■ 글로벌SW 성공신화 만든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대표 솔루션인 `위즈 블랙박스 스위트'는 각종 수집정보(보안 이벤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단위 정보 사용행위를 정의하고, 수집정보에 대해 6하 원칙(5W1H) 기반으로 이력을 구조화해 누가, 언제, 어떤 시스템의 내부정보를 사용하고 시스템을 조작했는지 통합적으로 관리해준다.
즉, 어떤 사용자(유저 ID, IP주소)가 언제(서버 접속 및 정보사용 일시), 어디에서(업무시스템 특정 DB서버, 어떤 테이블상) 어떤 정보를 어떤 SQL문을 사용해 왜 사용했는지 분석해 규명함으로써 내부정보 부정사용을 감시하고 부정행위자를 추적, 적발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즈 블랙박스는 부정사용 통합관제 기능을 갖춘 `디스커버'와 행위기반 분석에 초점을 맞춘 `애널라이저ㆍ레포지토리'로 구분돼 있다. 일반적으로 보안 솔루션이 PC, 애플리케이션(AP) 서버, DB서버 각각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통합적인 관리에 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블랙박스는 기획단계부터 PC부터 DB까지 각 시스템별로 감지된 보안 이벤트를 하나의 연관된 흐름으로 융합해 하나의 정보 사용행위로 정의하고 개별행위를 분석해 위협여부나 위험정도를 산정하고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PC에서는 SAS 조작이력과 PC 조작이력을, AP 서버에서는 내부정보 열람 및 애플리케이션 조작이력을 생성시키고, DB에서 DB 사용이력 및 서버조작이력을 생성시킨 후 이를 종합하고 통합 분석해 블랙박스 스위터 서버에서 관리하며 통합적인 분석 및 감사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근로복지공단, 질병관리본부, 여성가족부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에 구축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근로복지공단의 경우 개인정보 부정사용 감시 및 적발에 특화시켜 불특정 개인정보 사용행위에 대한 부정사용을 적발할 수 있는 추적, 감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 솔루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처리내역, 접속기록 저장 및 정기적 확인, 감독의 의무 등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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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대표 솔루션인 `위즈 블랙박스 스위트'는 각종 수집정보(보안 이벤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단위 정보 사용행위를 정의하고, 수집정보에 대해 6하 원칙(5W1H) 기반으로 이력을 구조화해 누가, 언제, 어떤 시스템의 내부정보를 사용하고 시스템을 조작했는지 통합적으로 관리해준다.
즉, 어떤 사용자(유저 ID, IP주소)가 언제(서버 접속 및 정보사용 일시), 어디에서(업무시스템 특정 DB서버, 어떤 테이블상) 어떤 정보를 어떤 SQL문을 사용해 왜 사용했는지 분석해 규명함으로써 내부정보 부정사용을 감시하고 부정행위자를 추적, 적발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즈 블랙박스는 부정사용 통합관제 기능을 갖춘 `디스커버'와 행위기반 분석에 초점을 맞춘 `애널라이저ㆍ레포지토리'로 구분돼 있다. 일반적으로 보안 솔루션이 PC, 애플리케이션(AP) 서버, DB서버 각각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통합적인 관리에 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블랙박스는 기획단계부터 PC부터 DB까지 각 시스템별로 감지된 보안 이벤트를 하나의 연관된 흐름으로 융합해 하나의 정보 사용행위로 정의하고 개별행위를 분석해 위협여부나 위험정도를 산정하고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PC에서는 SAS 조작이력과 PC 조작이력을, AP 서버에서는 내부정보 열람 및 애플리케이션 조작이력을 생성시키고, DB에서 DB 사용이력 및 서버조작이력을 생성시킨 후 이를 종합하고 통합 분석해 블랙박스 스위터 서버에서 관리하며 통합적인 분석 및 감사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근로복지공단, 질병관리본부, 여성가족부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에 구축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근로복지공단의 경우 개인정보 부정사용 감시 및 적발에 특화시켜 불특정 개인정보 사용행위에 대한 부정사용을 적발할 수 있는 추적, 감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 솔루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처리내역, 접속기록 저장 및 정기적 확인, 감독의 의무 등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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