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비즈메이커`
원더풀소프트(대표 오현주)의 m-비즈메이커(Bizmaker)는 자동화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으로 안드로이드, iOS 등 모든 운영체제(OS)에서 활용 가능한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만들어준다.
이 솔루션으로 프로그램을 설계 및 구현하면 차후 어떤 변환작업 없이, 안드로이드나 iOS가 탑재된 기기에서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 한번 개발로 서로 다른 OS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화면과 해상도를 가진 스마트 기기에서 모두 적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 m-비즈메이커는 모바일 오피스 개발에 그래픽사용자환경(GUI)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위해 각각의 컴퓨터 언어 개발기술자를 확보할 필요가 없고, 업그레이드 상황과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변경 및 추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타 제품들의 유지보수에 비해 인건비를 10분의 1가량으로 줄일 수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가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워드, 엑셀과 같은 오피스를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라면, 2시간 학습만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업무용 모바일 오피스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 포스코, LG CNS 등 다수 대기업에서 m-비즈메이커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외에 다양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이 도입해 사용 중이다.
포스코의 경우 m-비즈메이커 도입 이후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내 m-비즈메이커 활용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등 내부공모전 등을 펼쳤고, 직접 안정하중, 줄거리 열박음 등의 계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원더풀소프트는 m-비즈메이커를 비 상업용에 한해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m-비즈메이커 솔루션의 외국어 현지화 버전을 준비중이다. 이외에도 회사는 다양한 국내외의 기업들과 업무 파트너십을 진행하는 등 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성태호 원더풀소프트 솔루션사업부 본부장은 "모바일오피스 환경에서 점차 애플리케이션 개발 요구가 증가하면서 막대한 인력예산, 기간이 요구된다"며 "m-비즈메이커를 도입한다면 실무자들이 손쉽게 개발에 참여하면서 이러한 모바일오피스 구현 한계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ubsrep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솔루션으로 프로그램을 설계 및 구현하면 차후 어떤 변환작업 없이, 안드로이드나 iOS가 탑재된 기기에서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 한번 개발로 서로 다른 OS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화면과 해상도를 가진 스마트 기기에서 모두 적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 m-비즈메이커는 모바일 오피스 개발에 그래픽사용자환경(GUI)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위해 각각의 컴퓨터 언어 개발기술자를 확보할 필요가 없고, 업그레이드 상황과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변경 및 추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타 제품들의 유지보수에 비해 인건비를 10분의 1가량으로 줄일 수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가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워드, 엑셀과 같은 오피스를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라면, 2시간 학습만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업무용 모바일 오피스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 포스코, LG CNS 등 다수 대기업에서 m-비즈메이커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외에 다양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이 도입해 사용 중이다.
포스코의 경우 m-비즈메이커 도입 이후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내 m-비즈메이커 활용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등 내부공모전 등을 펼쳤고, 직접 안정하중, 줄거리 열박음 등의 계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원더풀소프트는 m-비즈메이커를 비 상업용에 한해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m-비즈메이커 솔루션의 외국어 현지화 버전을 준비중이다. 이외에도 회사는 다양한 국내외의 기업들과 업무 파트너십을 진행하는 등 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성태호 원더풀소프트 솔루션사업부 본부장은 "모바일오피스 환경에서 점차 애플리케이션 개발 요구가 증가하면서 막대한 인력예산, 기간이 요구된다"며 "m-비즈메이커를 도입한다면 실무자들이 손쉽게 개발에 참여하면서 이러한 모바일오피스 구현 한계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ubsrep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