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해외공략 `세계 최고 SW업체`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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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해외공략 `세계 최고 SW업체` 포부
■ 올해의 이슈컴퍼니 - 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는 올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뛰어난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1997년 설립된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미들웨어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국산 소프트웨어(SW)의 자존심을 지켜왔지만, 무리한 사업 확대의 여파로 2010년 7월 워크아웃을 시작했다. 하지만, 워크아웃 개시 이후 주력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거듭났고, 매 분기 큰 폭의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 또 어려운 시절 회사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많은 직원을 되돌아오게 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해외 현지 파트너와 제휴를 통해 시장을 공략해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오픈프레임)을 중심으로 지난해 100억원 내외의 해외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0월 열린 가트너 심포지엄에서 성공사례로 발표된 것처럼 SW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대형 금융회사가 추진한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오픈프레임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노무라증권, 야마기와전기 등에 공급하는 실적을 만들었다. 또 최근에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티베로'에 대한 수요도 매우 높아 제품 판매가 늘 전망이다.

티맥스소프트는 2013년 미들웨어 `제우스'의 국내 시장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클러스터링 및 관리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고 연관 제품과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자바 EE 6'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효율성, 확장성을 한층 강화한 `제우스 7'을 출시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워크아웃을 조속히 졸업하고 무차입 경영을 실현할 예정이며,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세계 최고의 SW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실현할 방침이다.

특히 56조원 규모에 이르는 세계 리호스팅 시장에서 오픈프레임을 통해 가파른 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메인프레임 리호스팅에 따른 국내 SW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확보할 수 있어 국내 SW산업 견인과 동반성장 사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해외실적 확대 등에 힘입어 600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강동식기자 dskang@

◆사진 : 작년에 열린 티맥스소프트 전사 워크샵서 전직원이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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