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 온라인 유통 선도
■ 2011 하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부문 - 홈쇼핑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1995년 8월 1일 대한민국 최초로 TV홈쇼핑 방송을 시작한 이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쇼핑문화를 탄생시키며 온라인 유통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 2009년 5월 `집에서만 쇼핑한다`는 제한적 의미에서 벗어나, 온라인(On-Line)`, `온에어(On-air)`라는 사업의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옵티멈(Optimum)`,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쇼핑할 수 있다는 의미의 `옴니프레젠트(Omnipresent)`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오(O)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프리미엄 유통 채널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CJ오쇼핑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M커머스 시장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고 자부한다. 2010년 4월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홈쇼핑 업계 최초로 출시하고 곧바로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결제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어 5월부터는 업계 유일의 `TV홈쇼핑 실시간 시청 기능`도 추가해 이미지와 텍스트 위주에 머물러 있는 모바일 쇼핑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일 방문자 수는 5배 이상 증가했고, 매출도 출시 반년 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
이밖에 CJ오쇼핑은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중국과 인도에 이어 2011년에는 일본, 베트남에까지 진출하며, 아시아 1위 온라인 유통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1년 1월에는 일본의 메이저 홈쇼핑 업체인 `프라임쇼핑`을 인수하며, `CJ프라임쇼핑`을 설립해 국내 홈쇼핑 업체로는 처음으로 유통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향후 CJ오쇼핑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소개해 일본 시장 진출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열어줄 계획이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상품 기획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유통 시장에 거점을 두면서 중국, 인도 등 CJ오쇼핑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상품 경쟁력 역시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지난 11월에는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GMM Grammy(지엠엠 그래미)사와 함께 합작투자 조인식을 갖고 내년 개국을 준비 중이다.
올해 CJ오쇼핑의 국내 연간 취급고는 약 2조원을 넘어서고, 해외 예상 매출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013년 경에는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지르고, 전 세계 1위 사업자인 미국 QVC에 이어 글로벌 2위 사업자에 등극할 것이란 게 회사측 전망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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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1995년 8월 1일 대한민국 최초로 TV홈쇼핑 방송을 시작한 이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쇼핑문화를 탄생시키며 온라인 유통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 2009년 5월 `집에서만 쇼핑한다`는 제한적 의미에서 벗어나, 온라인(On-Line)`, `온에어(On-air)`라는 사업의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옵티멈(Optimum)`,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쇼핑할 수 있다는 의미의 `옴니프레젠트(Omnipresent)`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오(O)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프리미엄 유통 채널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CJ오쇼핑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M커머스 시장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고 자부한다. 2010년 4월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홈쇼핑 업계 최초로 출시하고 곧바로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결제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어 5월부터는 업계 유일의 `TV홈쇼핑 실시간 시청 기능`도 추가해 이미지와 텍스트 위주에 머물러 있는 모바일 쇼핑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일 방문자 수는 5배 이상 증가했고, 매출도 출시 반년 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
이밖에 CJ오쇼핑은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중국과 인도에 이어 2011년에는 일본, 베트남에까지 진출하며, 아시아 1위 온라인 유통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1년 1월에는 일본의 메이저 홈쇼핑 업체인 `프라임쇼핑`을 인수하며, `CJ프라임쇼핑`을 설립해 국내 홈쇼핑 업체로는 처음으로 유통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향후 CJ오쇼핑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소개해 일본 시장 진출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열어줄 계획이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상품 기획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유통 시장에 거점을 두면서 중국, 인도 등 CJ오쇼핑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상품 경쟁력 역시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지난 11월에는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GMM Grammy(지엠엠 그래미)사와 함께 합작투자 조인식을 갖고 내년 개국을 준비 중이다.
올해 CJ오쇼핑의 국내 연간 취급고는 약 2조원을 넘어서고, 해외 예상 매출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013년 경에는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지르고, 전 세계 1위 사업자인 미국 QVC에 이어 글로벌 2위 사업자에 등극할 것이란 게 회사측 전망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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