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앱어때요 - '보일랑말랑'
살짝 드러난 틈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물건이 무엇인지를 맞춰 보는 과정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져다 준다.
'보일랑말랑'은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며 놀던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기본 진행 방식은 단순한 편이다. 작은 돋보기로 사물 중 일부분만을 보면서 사물이 무엇인지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문제로 나오는 사물은 동물, 음식, 곤충, 스포츠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 아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총 400개가 넘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지루해질 틈이 없이 다양한 문제를 푸는 재미를 준다.
게임은 단순해 보이지만 쉽지만은 않다. 난이도에 따라서 쉬움, 보통, 어려움 모드로 나뉘어 있으며, 쉬움 모드는 5세 정도의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가 있고, 어려움 모드는 일반 성인도 쉽게 유추 할 수 없는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를 빨리 풀수록 더욱 많은 보석이 제공되며, 보석은 새로운 스테이지를 열거나, 게임 내에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좀더 속도감 있는 게임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스피드 모드가 제공된다. 60초의 시간이 주어지며, 최대한 많은 문제의 정답을 맞추어야 많은 보상을 받을 수가 있다. 정답을 맞춘 경우는 5초의 시간이 추가되고, 콤보로 맞추는 경우 보너스 보석이 제공되어서 빠르게 문제를 맞추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현재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마켓에서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 개발사인 블루핑거는 KT 에코노베이션의 도움으로 게임 사운드, 언어 번역, 게임 컨설팅 등 다양한 개발지원을 받았다. 현재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올레 마켓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jspar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살짝 드러난 틈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물건이 무엇인지를 맞춰 보는 과정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져다 준다.
'보일랑말랑'은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며 놀던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기본 진행 방식은 단순한 편이다. 작은 돋보기로 사물 중 일부분만을 보면서 사물이 무엇인지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문제로 나오는 사물은 동물, 음식, 곤충, 스포츠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 아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총 400개가 넘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지루해질 틈이 없이 다양한 문제를 푸는 재미를 준다.
게임은 단순해 보이지만 쉽지만은 않다. 난이도에 따라서 쉬움, 보통, 어려움 모드로 나뉘어 있으며, 쉬움 모드는 5세 정도의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가 있고, 어려움 모드는 일반 성인도 쉽게 유추 할 수 없는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를 빨리 풀수록 더욱 많은 보석이 제공되며, 보석은 새로운 스테이지를 열거나, 게임 내에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좀더 속도감 있는 게임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스피드 모드가 제공된다. 60초의 시간이 주어지며, 최대한 많은 문제의 정답을 맞추어야 많은 보상을 받을 수가 있다. 정답을 맞춘 경우는 5초의 시간이 추가되고, 콤보로 맞추는 경우 보너스 보석이 제공되어서 빠르게 문제를 맞추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현재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마켓에서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 개발사인 블루핑거는 KT 에코노베이션의 도움으로 게임 사운드, 언어 번역, 게임 컨설팅 등 다양한 개발지원을 받았다. 현재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올레 마켓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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