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홈모니터링 서비스 `맘스뷰' 전용 IP카메라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맘스뷰는 IP카메라, 로봇청소기를 통해 집안의 영상을 밖에서 스마트폰, PC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홈모니터링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LG전자 로봇청소기에 맘스뷰 서비스를 결합해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맘스뷰 IP카메라(모델명 IPCN-1000)는 원클릭으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으며 무선랜, HD급 고화질 영상을 지원한다. 맘스뷰 IP카메라로 담은 집안의 영상을 LG유플러스 와이파이를 통해 전송하면 고객들은 집 밖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P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에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다.
IP카메라는 14만9000원으로, 서비스 이용료 월 3000원인 맘스뷰의 1년 사용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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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맘스뷰 IP카메라(모델명 IPCN-1000)는 원클릭으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으며 무선랜, HD급 고화질 영상을 지원한다. 맘스뷰 IP카메라로 담은 집안의 영상을 LG유플러스 와이파이를 통해 전송하면 고객들은 집 밖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P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영상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에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다.
IP카메라는 14만9000원으로, 서비스 이용료 월 3000원인 맘스뷰의 1년 사용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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