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지난달 27일 독일에서 열린 `국제 시맨틱 웹 콘퍼런스(ISWC) 시맨틱 웹 챌린지 대회`에서 자사의 시맨틱 분석 서비스 `보따리(BOTARI)`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따리는 솔트룩스가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LarKC(The Large Knowledge Collider)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시맨틱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로, 소셜 네트워크로부터 사용자들의 평판과 여론을 분석하고, 스마트폰 상에서 위치 기반의 정보를 추천한다.
또 지역 및 지리정보를 트리플 기반의 지식베이스로 구현하고, 모바일 단말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트위터에서 수집된 사용자 의견으로부터 평판을 분석하고 지역 정보와 연계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LarKC 종료회의에서 극찬을 받은 보따리 서비스가 가장 권위 있는 시맨틱 웹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공인된 시맨틱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빅데이터 분석 및 시맨틱 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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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는 솔트룩스가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LarKC(The Large Knowledge Collider)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시맨틱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로, 소셜 네트워크로부터 사용자들의 평판과 여론을 분석하고, 스마트폰 상에서 위치 기반의 정보를 추천한다.
또 지역 및 지리정보를 트리플 기반의 지식베이스로 구현하고, 모바일 단말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트위터에서 수집된 사용자 의견으로부터 평판을 분석하고 지역 정보와 연계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LarKC 종료회의에서 극찬을 받은 보따리 서비스가 가장 권위 있는 시맨틱 웹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공인된 시맨틱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빅데이터 분석 및 시맨틱 기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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