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ART코리아 - Mobile
제너시스템즈는 4G 시대를 맞이해 사업 중심이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영역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인터넷 망을 이용해 무료 또는 저렴한 요금으로 모바일 음성통화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인 mVoIP에 대해 기존 유선 인터넷전화(VoIP)영역에서 구축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4G시대를 맞아 포털 및 H/W사업자, 통신사, 스마트폰 앱 사업자들이 가입자 확보와 플랫폼 주도권 확보를 위해 mVoIP앱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제너는 mVoIP 사업을 기업(B2B)과 소비자(B2C) 시장에서 활발히 전개해 나간다는 목표다. mVoIP의 서비스 기능을 활용해 자신들의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ASP사업과, 다른 하나는 통화 품질이 뛰어난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앱을 제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mVoIP ASP사업은 mVoIP 인프라 구축, 서비스용 클라이언트 모듈 제공, mVoIP서비스 앱 개발 대행 등을 제공하며 고객 기업들에게 저렴한 요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2C사업은 현재 출시된 mVoIP 앱들의 통화품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작됐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일반전화 수준의 mVoIP서비스를 구현하여 가입자들에게 고품질의 통화 품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선전화기는 점점 사라지게 되며 기업PBX와 앱(APP)이 결합된 형태로 기업내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제너시스템즈는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타사 대비 월등히 좋은 통화품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그동안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해왔던 회사의 수익구조를 mVoIP를 필두로 서비스사업 중심의 회사로 이동해가는 중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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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는 4G 시대를 맞이해 사업 중심이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영역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인터넷 망을 이용해 무료 또는 저렴한 요금으로 모바일 음성통화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인 mVoIP에 대해 기존 유선 인터넷전화(VoIP)영역에서 구축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4G시대를 맞아 포털 및 H/W사업자, 통신사, 스마트폰 앱 사업자들이 가입자 확보와 플랫폼 주도권 확보를 위해 mVoIP앱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제너는 mVoIP 사업을 기업(B2B)과 소비자(B2C) 시장에서 활발히 전개해 나간다는 목표다. mVoIP의 서비스 기능을 활용해 자신들의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ASP사업과, 다른 하나는 통화 품질이 뛰어난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앱을 제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mVoIP ASP사업은 mVoIP 인프라 구축, 서비스용 클라이언트 모듈 제공, mVoIP서비스 앱 개발 대행 등을 제공하며 고객 기업들에게 저렴한 요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2C사업은 현재 출시된 mVoIP 앱들의 통화품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작됐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일반전화 수준의 mVoIP서비스를 구현하여 가입자들에게 고품질의 통화 품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선전화기는 점점 사라지게 되며 기업PBX와 앱(APP)이 결합된 형태로 기업내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제너시스템즈는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타사 대비 월등히 좋은 통화품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그동안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해왔던 회사의 수익구조를 mVoIP를 필두로 서비스사업 중심의 회사로 이동해가는 중이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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