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ART코리아 - Solution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올해 `트러스가드(TrusGuard)'제품군의 네트워크 보안 사업이 고성장 하는 가운데 생산라인 전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TrusLine)',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 통합형 망분리 가상화 솔루션 `트러스존(TrusZone)', 좀비PC 방지 솔루션 `트러스와처(TrusWatcher)' 등 신규 전략 보안 제품을 잇달아 출시해 단기간에 의미 있는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사업은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대폭 성장했으며, 상반기 최대보안사업이자 국내 최초의 전국 단위 망분리 프로젝트였던 우정사업본부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향후 2000억원 이상 예상되는 공공 및 금융권 망분리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업용 보안솔루션 `트러스라인'은 삼성, LG 등 글로벌 대기업의 다수 생산시설에 이미 공급돼 시장을 선도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제조업 생산라인은 물론 화학, 의료, 철강, 자동차, 에너지 등 여러 주요기간 생산시설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3.4 디도스 대란 사례와 같은 사이버재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좀비PC 차단 솔루션 `트러스와처(TrusWatcher)'도 상반기 최대 규모였던 교육과학부 사업 수주에 성공해 이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안철수연구소는 향후 모바일, 클라우드, 가상화 등 스마트 환경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솔루션의 사업 기회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안철수연구소는 2001년부터 축적한 모바일 보안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혁신적 신형 엔진을 탑재한 `V3 모바일 2.0(V3 Mobile 2.0 for Android)'과 `V3 모바일 플러스(V3 Mobile+ for Transaction)'를 제공한다.
`V3 모바일 2.0'은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팬택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공급되며, 삼성전자 태블릿 PC인 갤럭시탭에도 기본 탑재돼 있어 사용자가 설치하면 된다. `V3 모바일 플러스'는 안드로이드와 윈도 모바일 플랫폼에서 스마트폰으로 뱅킹, 증권 등의 금융거래나 온라인 쇼핑, 서점 등을 이용할 때 정보 유출을 예방한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SK증권 등 50여 은행 및 증권사에 공급돼 각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할 때 함께 작동한다.
이밖에 안철수연구소는 DDoS 공격을 비롯해 더욱 지능화 복합화 한 보안 위협에 `ACCESS(AhnLabCloud Computing E-Security Service)' 전략으로 전방위 입체적인 대응을 한다. `ACCESS'는 ASEC(시큐리티대응센터)의 악성코드 수집 및 분석 능력과 CERT(침해사고대응팀)의 위협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스를 지능형 기술로 받쳐주는 플랫폼이다. 각종 보안 관리 데이터베이스(DB)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위협의 근원인 악성코드와 해킹 기법을 실시간 수집, 탐지, 치료해준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ubs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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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올해 `트러스가드(TrusGuard)'제품군의 네트워크 보안 사업이 고성장 하는 가운데 생산라인 전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TrusLine)',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 통합형 망분리 가상화 솔루션 `트러스존(TrusZone)', 좀비PC 방지 솔루션 `트러스와처(TrusWatcher)' 등 신규 전략 보안 제품을 잇달아 출시해 단기간에 의미 있는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사업은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대폭 성장했으며, 상반기 최대보안사업이자 국내 최초의 전국 단위 망분리 프로젝트였던 우정사업본부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향후 2000억원 이상 예상되는 공공 및 금융권 망분리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업용 보안솔루션 `트러스라인'은 삼성, LG 등 글로벌 대기업의 다수 생산시설에 이미 공급돼 시장을 선도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제조업 생산라인은 물론 화학, 의료, 철강, 자동차, 에너지 등 여러 주요기간 생산시설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3.4 디도스 대란 사례와 같은 사이버재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좀비PC 차단 솔루션 `트러스와처(TrusWatcher)'도 상반기 최대 규모였던 교육과학부 사업 수주에 성공해 이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안철수연구소는 향후 모바일, 클라우드, 가상화 등 스마트 환경의 가속화에 따라 관련 솔루션의 사업 기회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안철수연구소는 2001년부터 축적한 모바일 보안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혁신적 신형 엔진을 탑재한 `V3 모바일 2.0(V3 Mobile 2.0 for Android)'과 `V3 모바일 플러스(V3 Mobile+ for Transaction)'를 제공한다.
`V3 모바일 2.0'은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팬택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공급되며, 삼성전자 태블릿 PC인 갤럭시탭에도 기본 탑재돼 있어 사용자가 설치하면 된다. `V3 모바일 플러스'는 안드로이드와 윈도 모바일 플랫폼에서 스마트폰으로 뱅킹, 증권 등의 금융거래나 온라인 쇼핑, 서점 등을 이용할 때 정보 유출을 예방한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SK증권 등 50여 은행 및 증권사에 공급돼 각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할 때 함께 작동한다.
이밖에 안철수연구소는 DDoS 공격을 비롯해 더욱 지능화 복합화 한 보안 위협에 `ACCESS(AhnLabCloud Computing E-Security Service)' 전략으로 전방위 입체적인 대응을 한다. `ACCESS'는 ASEC(시큐리티대응센터)의 악성코드 수집 및 분석 능력과 CERT(침해사고대응팀)의 위협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스를 지능형 기술로 받쳐주는 플랫폼이다. 각종 보안 관리 데이터베이스(DB)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위협의 근원인 악성코드와 해킹 기법을 실시간 수집, 탐지, 치료해준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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