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경량화로 PDF파일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활용
폭싯코리아(지사장 심상원)의 MDM 솔루션 `폭싯 팬텀 PDF스위트'는 2009년 9월 한국 시장에 들어왔다. 미국 본사가 아이폰의 iOS를 겨냥해 솔루션을 개발해왔기때문에 아이폰의 보급 세를 타고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됐다. 지난 5월에는 동부CNI와 독점 총판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폭싯 팬텀은 경량화돼 있어 기관이나 기업의 적은 IT리소스로 PDF파일을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폭증하는 파일 때문에 소프트웨어 경량화는 과제가 아닐 수 없다. 폭싯 팬텀은 렌더링 기술을 포함해 통합된 PDF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어도비 아크로뱃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응용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워크가 모바일 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폭싯 팬텀은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4MB 미만의 하드디스크 드리이브에서도 지능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보다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팬텀 시리즈의 응용력과 보안성은 지난해 8월 iOS에서 PDF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을 때 발휘됐다. 폭싯은 애플 OS의 취약점을 24시간 내에 탐색해 해결책을 제시한 바 있다. iOS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폭싯은 PDF뷰어 외에도 ePub 기술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으로써 전자문서 유통의 일괄서비스를 갖춘다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폭싯 솔루션은 협업에 특히 장점을 갖고 있다. 사용자간 온라인 커뮤니티 형성이 용이하며 문서 서식의 변환과 교환이 자유롭다. 특히 PDF문서의 범위를 쉽게 측정하고 이미지나 영상, 음향을 추가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능은 양방향으로 이뤄진다. 아크로뱃 못지 않은 북마크 기능과 신속한 액세스 빠른 검색은 기본이다.
심상원 지사장은 "폭싯은 페이퍼리스 이슈를 뛰어넘어 모바일 워크, 스마트 워크를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 차원에서 솔루션을 개발해오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도 다른 솔루션 기업들과 협력해 제도적 개선과 시장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폭싯은 완제품도 있지만 특히 MDM이나 MEAP( ) 등 스마트워크를 위한 다른 솔루션 기업들의 토대가 되는 폭싯 SDK(소프트웨어개발킷)을 공급하는 데도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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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싯 팬텀은 경량화돼 있어 기관이나 기업의 적은 IT리소스로 PDF파일을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폭증하는 파일 때문에 소프트웨어 경량화는 과제가 아닐 수 없다. 폭싯 팬텀은 렌더링 기술을 포함해 통합된 PDF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어도비 아크로뱃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응용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워크가 모바일 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폭싯 팬텀은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4MB 미만의 하드디스크 드리이브에서도 지능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보다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팬텀 시리즈의 응용력과 보안성은 지난해 8월 iOS에서 PDF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을 때 발휘됐다. 폭싯은 애플 OS의 취약점을 24시간 내에 탐색해 해결책을 제시한 바 있다. iOS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폭싯은 PDF뷰어 외에도 ePub 기술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으로써 전자문서 유통의 일괄서비스를 갖춘다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폭싯 솔루션은 협업에 특히 장점을 갖고 있다. 사용자간 온라인 커뮤니티 형성이 용이하며 문서 서식의 변환과 교환이 자유롭다. 특히 PDF문서의 범위를 쉽게 측정하고 이미지나 영상, 음향을 추가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능은 양방향으로 이뤄진다. 아크로뱃 못지 않은 북마크 기능과 신속한 액세스 빠른 검색은 기본이다.
심상원 지사장은 "폭싯은 페이퍼리스 이슈를 뛰어넘어 모바일 워크, 스마트 워크를 앞당기기 위해 글로벌 차원에서 솔루션을 개발해오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도 다른 솔루션 기업들과 협력해 제도적 개선과 시장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폭싯은 완제품도 있지만 특히 MDM이나 MEAP( ) 등 스마트워크를 위한 다른 솔루션 기업들의 토대가 되는 폭싯 SDK(소프트웨어개발킷)을 공급하는 데도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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