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개의 침해패턴 적용 즉각적 대응
■ 보안관제시장 잡아라
인포섹(대표 신수정)은 정보보안 전문 기업으로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포섹은 현재 분당의 SK U타워에 위치한 SK분당 통합보안관제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의 경우 중국 베이징 SK타워에서 북경, 상해, 심양, 광주 등의 24개 법인을 포함한 중국 산재된 SK그룹 관련 법인에 대한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SK 차이나 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금융권, 기업고객을 중심으로 고객이 원하는 관제 서비스를 적합한 방법론을 통해보안관제운영 및 보안 솔루션 운영, 고객사에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 등의 파견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포섹은 취약성 진단 및 보안체계 설계 등의 보안컨설팅, 보안시스템 및 ESM 구축 등의 보안 시스템통합(SI), 24시간 365일 보안관제 및 침해사고에 대한 분석 및 대응 서비스를 통한 보안관련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 자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침해사고 대응팀 협의회인 FIRST(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Team)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정보보호기관으로 부터 수집된 최신의 보안정보를 분석해 관제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시스템 및 메일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또 침해 사고 발생 시 전문가의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ISMM(Infosec Security Monitoring Methodology)이라는 인포섹만의 특화된 모니터링 방법론 기반의 사전 정의 된 1000여개의 패턴으로 침해위협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사전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포섹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침해패턴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인포섹은 보안관제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고 자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이슈에 최적화된 관제 서비스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수행할 방침이다.
인포섹은 앞으로 금감위 종합대책 이행을 위한 종합 보안관제서비스를 런칭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이행을 위한 특화 보안관제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서비스공급자(ISP)망 고객 협력 확대를 통한 보안관제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특화된 관제 전문 서비스 제공도 시행할 계획이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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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섹(대표 신수정)은 정보보안 전문 기업으로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포섹은 현재 분당의 SK U타워에 위치한 SK분당 통합보안관제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의 경우 중국 베이징 SK타워에서 북경, 상해, 심양, 광주 등의 24개 법인을 포함한 중국 산재된 SK그룹 관련 법인에 대한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SK 차이나 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금융권, 기업고객을 중심으로 고객이 원하는 관제 서비스를 적합한 방법론을 통해보안관제운영 및 보안 솔루션 운영, 고객사에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 등의 파견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포섹은 취약성 진단 및 보안체계 설계 등의 보안컨설팅, 보안시스템 및 ESM 구축 등의 보안 시스템통합(SI), 24시간 365일 보안관제 및 침해사고에 대한 분석 및 대응 서비스를 통한 보안관련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 자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침해사고 대응팀 협의회인 FIRST(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Team)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정보보호기관으로 부터 수집된 최신의 보안정보를 분석해 관제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시스템 및 메일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또 침해 사고 발생 시 전문가의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ISMM(Infosec Security Monitoring Methodology)이라는 인포섹만의 특화된 모니터링 방법론 기반의 사전 정의 된 1000여개의 패턴으로 침해위협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사전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포섹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침해패턴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인포섹은 보안관제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고 자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이슈에 최적화된 관제 서비스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수행할 방침이다.
인포섹은 앞으로 금감위 종합대책 이행을 위한 종합 보안관제서비스를 런칭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이행을 위한 특화 보안관제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서비스공급자(ISP)망 고객 협력 확대를 통한 보안관제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특화된 관제 전문 서비스 제공도 시행할 계획이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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