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텍(대표 장경수)의 통합로그분석솔루션 `Logsaver`는 로그의 수집 저장 경고&모니터링 검색&분석 보존 보고 등 로그의 전 주기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관리한다. 특히 로그 수집 시 `TIOR'(Terminal Input Output Recorder)라는 장비를 통해 원격접속으로 시스템에 접근해 이뤄지는 작업 내역을 WORM에 실시간 저장한다. 이는 사후 감사추적도구로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다. 이는 디에스앤텍이 하나의 로그 기록도 놓치지 않으려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수집 저장 방법이다.
로그세이버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매체(CD/DVD/Bluray/WORM)에 로그 원본을 저장해주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로그관리 관리를 지향한다. 다양한 내외부 접근, 정보유출에 대한 사전 및 사후 감사를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진보된 형태를 띠고 있다.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각종 내부 기밀정보를 포함한 시스템이 발생시키는 로그정보를 분석하고 내부정보가 오남용 됐을 경우 증거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내부정보 유출감사 분야에서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디에스앤텍 엄용일 본부장은 "로그세이버는 국내 통합로그관리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EAL3+ 등급의 CC인증을 획득했다"며 "공공 및 금융권을 비롯한 국내 통합로그관리 시장에서 외산 제품과 경쟁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농협 전산장애 이후 강화되고 있는 로그 기록 보존 규정에 대비하려면 빈틈없는 로그 수집과 저장이 중요한데, 로그세이버는 특히 이 점에서 강하다"고 강조했다.
디에스앤텍은 2000년 4월 설립 후 1년도 안 돼 로그분석 솔루션 `Logsaver'를 실용신안 등록하고 제품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2003년 1월 특허등록을 마치자 마자 공격적 영업에 나섰다. 같은 해 9월 일본에서 판매를 개시하고 이듬해 1월 일본IBM에 O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초기에는 주로 공공 분야와 해외에서 매출을 올렸지만 2006년부터 금융권이 주 수요자로 등장했다.
디에스앤텍은 CC인증 획득을 통해 차세대 로그관리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한편 통합로그관리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공공 및 국방 분야뿐 아니라 금융권에서 로그세이버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한국예탁결제원, 하나SK카드, 대우증권, 롯데손해보험, 농협카드, 미래에셋생명 등 금융사 수십 곳에 공급했다. 이는 금융거래에 최적화된 로그관리시스템으로 규제당국의 각종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신용정보통합관리시스템을 연동시켜 신용정보를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관리 및 상시 점검하고 신용정보관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는 등 금융사에 특화된 부가적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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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세이버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매체(CD/DVD/Bluray/WORM)에 로그 원본을 저장해주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로그관리 관리를 지향한다. 다양한 내외부 접근, 정보유출에 대한 사전 및 사후 감사를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진보된 형태를 띠고 있다.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각종 내부 기밀정보를 포함한 시스템이 발생시키는 로그정보를 분석하고 내부정보가 오남용 됐을 경우 증거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내부정보 유출감사 분야에서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디에스앤텍 엄용일 본부장은 "로그세이버는 국내 통합로그관리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EAL3+ 등급의 CC인증을 획득했다"며 "공공 및 금융권을 비롯한 국내 통합로그관리 시장에서 외산 제품과 경쟁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농협 전산장애 이후 강화되고 있는 로그 기록 보존 규정에 대비하려면 빈틈없는 로그 수집과 저장이 중요한데, 로그세이버는 특히 이 점에서 강하다"고 강조했다.
디에스앤텍은 2000년 4월 설립 후 1년도 안 돼 로그분석 솔루션 `Logsaver'를 실용신안 등록하고 제품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2003년 1월 특허등록을 마치자 마자 공격적 영업에 나섰다. 같은 해 9월 일본에서 판매를 개시하고 이듬해 1월 일본IBM에 O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초기에는 주로 공공 분야와 해외에서 매출을 올렸지만 2006년부터 금융권이 주 수요자로 등장했다.
디에스앤텍은 CC인증 획득을 통해 차세대 로그관리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한편 통합로그관리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공공 및 국방 분야뿐 아니라 금융권에서 로그세이버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한국예탁결제원, 하나SK카드, 대우증권, 롯데손해보험, 농협카드, 미래에셋생명 등 금융사 수십 곳에 공급했다. 이는 금융거래에 최적화된 로그관리시스템으로 규제당국의 각종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신용정보통합관리시스템을 연동시켜 신용정보를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관리 및 상시 점검하고 신용정보관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는 등 금융사에 특화된 부가적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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