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ㆍ콘텐츠로 서비스 확장 글로벌 디지털 기업 도약"
■ 주목 e기업 - 미디어포스
"미디어포스는 2014년까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올해는 그 기반을 확고히 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미디어포스의 창업자 중 한 명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허승일 대표는 "온라인 1세대 기업으로써 15년간 서비스 분야의 다각화와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며 "올해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첫 번째 계단에 올라서는 매우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허 대표는 "미디어포스는 정체돼 있던 웹 에이전시라는 영역을 벗어나 시대가 바라는 새로운 시장의 룰(Rule)을 정하고, 그 자리에서 입지를 굳혔다"며 "업계 최초로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했듯, 글로벌이라는 새로운 도전도 충분히 자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시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신규 서비스들을 다각도로 접하면서 전문화된 온라인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었고, 급변하는 온라인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전략과 실행을 담당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앞으로는 웹에 종속된 한계를 벗어나 멀티 디바이스에 대한 인프라 대응을 위해 하드웨어와 콘텐츠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유무선 통합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새로 마련한`올 어바웃 온라인(All about online)'이라는 비전에 대해서도 허 대표는 "올 어바웃 온라인이라는 비전은 회사의 노하우와 기술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미디어포스는 최근 창립 15주년을 맞아 웹, 모바일, 광고 등 3대 사업본부와 2대 지원실행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사업부 중심 및 고객지향 경영방침을 통해 전년대비 160%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또 15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미로 `올 어바웃 온라인'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그는 "2014년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 성장'을 지향하는 `자생적 성장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웹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트렌드에 맞는 전문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발전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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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포스는 2014년까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올해는 그 기반을 확고히 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미디어포스의 창업자 중 한 명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허승일 대표는 "온라인 1세대 기업으로써 15년간 서비스 분야의 다각화와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며 "올해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첫 번째 계단에 올라서는 매우 의미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허 대표는 "미디어포스는 정체돼 있던 웹 에이전시라는 영역을 벗어나 시대가 바라는 새로운 시장의 룰(Rule)을 정하고, 그 자리에서 입지를 굳혔다"며 "업계 최초로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했듯, 글로벌이라는 새로운 도전도 충분히 자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시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신규 서비스들을 다각도로 접하면서 전문화된 온라인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었고, 급변하는 온라인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전략과 실행을 담당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앞으로는 웹에 종속된 한계를 벗어나 멀티 디바이스에 대한 인프라 대응을 위해 하드웨어와 콘텐츠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유무선 통합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새로 마련한`올 어바웃 온라인(All about online)'이라는 비전에 대해서도 허 대표는 "올 어바웃 온라인이라는 비전은 회사의 노하우와 기술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미디어포스는 최근 창립 15주년을 맞아 웹, 모바일, 광고 등 3대 사업본부와 2대 지원실행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사업부 중심 및 고객지향 경영방침을 통해 전년대비 160%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또 15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미로 `올 어바웃 온라인'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그는 "2014년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 성장'을 지향하는 `자생적 성장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웹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트렌드에 맞는 전문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발전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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