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창간 축하 메세지-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디지털타임스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디지털타임스가 명실공히 우리나라 대표 IT전문지로 자리잡은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한 우리의 IT산업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스마트폰 위기를 극복하며 질적 도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10년 IT수출은 전년대비 27.3% 증가한 1,540억불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스마트폰, 태블릿PC등 IT융합 품목도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하며 IT산업을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IT산업의 눈부신 발전이 있기까지 IT분야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전령사 역할뿐만 아니라 IT전문가들의 건전한 비판을 담아내어 국민들의 눈과 귀가되는 디지털타임스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경제부는 IT글로벌 강국의 지속 실현을 위해 규제보다 산업 진흥에 중점을 둔 IT 프로모션 타워(Promotion Tower)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IT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IT분야 동반성장 정책 추진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IT산업이 제2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11돌을 맞은 디지털타임스도 IT산업을 제2의 전성시대로 이끄는데 합리적인 방향를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미디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한 우리의 IT산업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스마트폰 위기를 극복하며 질적 도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10년 IT수출은 전년대비 27.3% 증가한 1,540억불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스마트폰, 태블릿PC등 IT융합 품목도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하며 IT산업을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IT산업의 눈부신 발전이 있기까지 IT분야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전령사 역할뿐만 아니라 IT전문가들의 건전한 비판을 담아내어 국민들의 눈과 귀가되는 디지털타임스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경제부는 IT글로벌 강국의 지속 실현을 위해 규제보다 산업 진흥에 중점을 둔 IT 프로모션 타워(Promotion Tower)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IT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IT분야 동반성장 정책 추진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IT산업이 제2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11돌을 맞은 디지털타임스도 IT산업을 제2의 전성시대로 이끄는데 합리적인 방향를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미디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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