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70%이상이 보안전문가
통합보안 전문업체로 재도약
통합보안 전문업체로 재도약
■ 주목 e기업 - KCC시큐리티
KCC시큐리티(대표 이상훈)는 올해로 설립 7년째를 맞고 있으며, 43년의 IT역사를 갖고 있는 KCC정보통신의 가족사로 2005년부터 보안관제 사업을 시작했다.
KCC시큐리티는 2009년 정보보호안전진단 전문업체로 선정돼 ISO27001 인증, ISMS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안컨설팅을 수행해왔다.
회사가 자랑하는 최대 강점은 현재 직원의 70% 이상이 보안기술전문가로 구성됐다는 것. 이들은 정보보호 인프라 설계를 비롯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모의해킹, 소스 분석, 보안 솔루션 구축 등 전문 영역을 담당하며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대부분 보안 경력 5년 이상으로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 다양한 보안 이슈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보안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는 국내 유일의 PCI-DSS ASV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솔루션이 고객사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KCC시큐리티의 또 다른 장점은 10년의 보안관제 노하우에 있다. 회사는 2005년 보안관제 업체인 해커스랩을 인수해 해커스랩이 지난 2000년도부터 닦아온 보안관제 기술을 기반으로 10년의 보안관제 노하우를 쌓았다. 회사는 구 해커스랩의 보안 관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6년 간 400여곳이 넘는 곳에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보안관제 경력 5년 이상의 숙련기술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지속된 통합보안관제서비스의 노하우와 보안관제 전문업체의 경험을 더해 고객사에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그동안 내실을 다져왔다면, 올해는 외연을 확장하고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을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CC시큐리티는 올해 3대 발전전략으로 △보안관제전문업체 지정 대응 △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 추진 △자사 SOC개발에 의한 보안 SI역량 확대를 꼽고 통합보안전문업체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같은 사업 확장을 위해 RSA, 시만텍 등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노하우와 인력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사업을 시작, 보안관제만이 아닌 시스템과 네트워크 영역, 보안관제 아웃소싱 사업을 결합한 통합된 토털 정보보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 정보보호 1,2 사업본부체제를 출범시켰으며, 지난해 70억 대비 30억원 늘어난 100억원 매출 및 9억2000만원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 밖에도 KCC시큐리티는 올 한해 보안 컨설팅과 보안관제서비스 노하우를 보안정보관리(SIM)솔루션과 위험관리시스템(RMS)등과 연계해 차별화된 한국형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개인정보영향평가(PIA)솔루션을 개발해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효될 경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 올해로 설립 7년째를 맞은 보안관제 전문업체 KCC시큐리티 직원들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에서 올해 사업확장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민수기자 ultr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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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시큐리티(대표 이상훈)는 올해로 설립 7년째를 맞고 있으며, 43년의 IT역사를 갖고 있는 KCC정보통신의 가족사로 2005년부터 보안관제 사업을 시작했다.
KCC시큐리티는 2009년 정보보호안전진단 전문업체로 선정돼 ISO27001 인증, ISMS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으며 보안컨설팅을 수행해왔다.
회사가 자랑하는 최대 강점은 현재 직원의 70% 이상이 보안기술전문가로 구성됐다는 것. 이들은 정보보호 인프라 설계를 비롯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모의해킹, 소스 분석, 보안 솔루션 구축 등 전문 영역을 담당하며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대부분 보안 경력 5년 이상으로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 다양한 보안 이슈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보안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사는 국내 유일의 PCI-DSS ASV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솔루션이 고객사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KCC시큐리티의 또 다른 장점은 10년의 보안관제 노하우에 있다. 회사는 2005년 보안관제 업체인 해커스랩을 인수해 해커스랩이 지난 2000년도부터 닦아온 보안관제 기술을 기반으로 10년의 보안관제 노하우를 쌓았다. 회사는 구 해커스랩의 보안 관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6년 간 400여곳이 넘는 곳에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보안관제 경력 5년 이상의 숙련기술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지속된 통합보안관제서비스의 노하우와 보안관제 전문업체의 경험을 더해 고객사에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그동안 내실을 다져왔다면, 올해는 외연을 확장하고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을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CC시큐리티는 올해 3대 발전전략으로 △보안관제전문업체 지정 대응 △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 추진 △자사 SOC개발에 의한 보안 SI역량 확대를 꼽고 통합보안전문업체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같은 사업 확장을 위해 RSA, 시만텍 등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노하우와 인력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사업을 시작, 보안관제만이 아닌 시스템과 네트워크 영역, 보안관제 아웃소싱 사업을 결합한 통합된 토털 정보보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 정보보호 1,2 사업본부체제를 출범시켰으며, 지난해 70억 대비 30억원 늘어난 100억원 매출 및 9억2000만원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 밖에도 KCC시큐리티는 올 한해 보안 컨설팅과 보안관제서비스 노하우를 보안정보관리(SIM)솔루션과 위험관리시스템(RMS)등과 연계해 차별화된 한국형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개인정보영향평가(PIA)솔루션을 개발해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효될 경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 올해로 설립 7년째를 맞은 보안관제 전문업체 KCC시큐리티 직원들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에서 올해 사업확장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민수기자 ultr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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