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국내 최초 전용 데이터센터
2007년엔 테라급 상암IT센터 문열어
2007년엔 테라급 상암IT센터 문열어
■ 또 다른 신화가 시작된다 2020 IT코리아
Ⅳ. SW 부문- IT서비스
2. LG CNS
LG CNS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 IT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25년 동안 데이터센터 역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왔다. 지난 1987년 통합정보처리센터(IPC)를 가동한 이래 1992년 인천시에 해외 선진 데이터센터의 설계 기준을 반영한 국내 최초의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 한국 데이터센터 서비스의 새 장을 열었다.
LG CNS 인천센터는 365일 24시간 무중단 정보처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물리적, 시스템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2001년에는 무중단 전원공급 장치인 UPS 장비의 무정전 교체 작업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후 2003년 인천센터는 세계 최초로 국제 IT아웃소싱(ITO) 품질평가모델인 eSCM 레벨3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5년에는 eSCM레벨4 인증 및 ISO20000을 동시에 획득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품질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어 LG CNS는 지난 2007년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IT센터인 상암IT센터를 개관했다. 데이터센터, IT 연구개발(R&D)센터, IT교육센터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상암 IT센터는 테라급 이상의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광대역 정보통신망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LG CNS는 국내 고객은 물론, 중국, 유럽, 미국에 이르기까지 원격 통제와 표준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암IT센터는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데이터센터로 인정받으면서 세계 각 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상암IT센터는 현재까지 중국, 페루, 프랑스, 필리핀, 두바이, 터키, 트루크메니스탄 등 각 국의 정부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다녀갔다.
지난 2009년에는 친환경 그린 IT솔루션이 적용된 차세대 그린 데이터센터인 가산센터를 개관했다. 가산센터는 전산실을 크게 3개 구역으로 분리, 상면(공간)의 가용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전원 공급 계통 전체의 완전 이중화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중단 전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고객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는 맞춤형 구조로 설계됐다.
신혜권기자 hkshin@
◆사진 : LG CNS 상암IT센터 종합상황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Ⅳ. SW 부문- IT서비스
2. LG CNS
LG CNS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 IT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25년 동안 데이터센터 역사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왔다. 지난 1987년 통합정보처리센터(IPC)를 가동한 이래 1992년 인천시에 해외 선진 데이터센터의 설계 기준을 반영한 국내 최초의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 한국 데이터센터 서비스의 새 장을 열었다.
LG CNS 인천센터는 365일 24시간 무중단 정보처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물리적, 시스템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2001년에는 무중단 전원공급 장치인 UPS 장비의 무정전 교체 작업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후 2003년 인천센터는 세계 최초로 국제 IT아웃소싱(ITO) 품질평가모델인 eSCM 레벨3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5년에는 eSCM레벨4 인증 및 ISO20000을 동시에 획득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품질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어 LG CNS는 지난 2007년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IT센터인 상암IT센터를 개관했다. 데이터센터, IT 연구개발(R&D)센터, IT교육센터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상암 IT센터는 테라급 이상의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광대역 정보통신망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LG CNS는 국내 고객은 물론, 중국, 유럽, 미국에 이르기까지 원격 통제와 표준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상암IT센터는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데이터센터로 인정받으면서 세계 각 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상암IT센터는 현재까지 중국, 페루, 프랑스, 필리핀, 두바이, 터키, 트루크메니스탄 등 각 국의 정부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다녀갔다.
지난 2009년에는 친환경 그린 IT솔루션이 적용된 차세대 그린 데이터센터인 가산센터를 개관했다. 가산센터는 전산실을 크게 3개 구역으로 분리, 상면(공간)의 가용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전원 공급 계통 전체의 완전 이중화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중단 전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고객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는 맞춤형 구조로 설계됐다.
신혜권기자 hkshin@
◆사진 : LG CNS 상암IT센터 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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