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누적 1300만 다운로드
AT&T 모빌리티 등과 협력 해외시장 적극 진출
AT&T 모빌리티 등과 협력 해외시장 적극 진출
■ 주목 e기업 - 게임빌
지난 2000년 설립된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모바일게임에만 전념하며 휴대폰이라는 특화 플랫폼용으로 최적화된 다수의 인기 모바일게임을 배출한 회사다.
탄탄한 실적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산업의 리딩 기업으로 활약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09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또한, 10년 이상 축적해 온 개발 역량을 IT대중화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으로 확장하며 기업 가치를 더하고 있어, 차세대 IT 콘텐츠 산업의 대표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게임빌의 대표 게임은 시리즈 누적 1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 프로야구'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국가 대표 모바일게임이라는 별칭에 걸 맞는 높은 인지도와 대중성으로 게임빌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또한, 글로벌 오픈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불리며 RPG 부문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울러 국내 시장에서 3개, 해외 시장에서 2개의 시리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노니아' 시리즈는 해외 시장에서 RPG 부문 1위에 오르며 게임빌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게임빌의 모바일게임에는 늘 `창의적인', `최적화 된', `기발한'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놈' 시리즈는 휴대폰을 돌리는 세계 최초의 플레이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최근에는 3D 적청 안경을 활용한 3D입체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빌의 경쟁력은 탁월한 기술력과 함께 신시장 진출에 대한 특유의 대응력이 손꼽힌다. 스마트폰 대중화를 비롯한 해외 시장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주목한 바 있는 게임빌은 2006년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로는 최초로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인 AT&T 모빌리티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주요 개발, 배급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게임빌은 애플의 아이패드, 휴대용 게임기 등에 공급한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제노니아' 등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업체들과의 모바일게임 경쟁 속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프로야구'와 `놈', `제노니아' 등 주력 게임들이 갤럭시 탭과 다양한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게임빌 특유의 개발 역량과 경험은 올해 SNG 사업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최근 해외 SNG 시장에 출시한 퍼블리싱 게임 `트레인시티'에 이어 자체 개발 SNG `프로야구 슈퍼리그'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돼 검증된 게임성과 유명세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어 왔다. 특히 야구 게임을 통한 역동적 플레이와 SNG 특유의 타인과의 교류, 소통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프로야구 슈퍼리그'는 국내 SNG 시장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 송병준 대표는 "올해 게임빌은 안정적인 성장 기조와 신사업 전개를 통한 시장 확대, 성장 극대화를 이루고자 한다"며 "국내ㆍ외를 무대로 스마트폰과 SNG 등 새로운 주류 시장에 적극 진출해 게임빌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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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설립된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모바일게임에만 전념하며 휴대폰이라는 특화 플랫폼용으로 최적화된 다수의 인기 모바일게임을 배출한 회사다.
탄탄한 실적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산업의 리딩 기업으로 활약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09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또한, 10년 이상 축적해 온 개발 역량을 IT대중화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으로 확장하며 기업 가치를 더하고 있어, 차세대 IT 콘텐츠 산업의 대표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게임빌의 대표 게임은 시리즈 누적 1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 프로야구'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국가 대표 모바일게임이라는 별칭에 걸 맞는 높은 인지도와 대중성으로 게임빌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또한, 글로벌 오픈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불리며 RPG 부문 최고의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울러 국내 시장에서 3개, 해외 시장에서 2개의 시리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노니아' 시리즈는 해외 시장에서 RPG 부문 1위에 오르며 게임빌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게임빌의 모바일게임에는 늘 `창의적인', `최적화 된', `기발한'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놈' 시리즈는 휴대폰을 돌리는 세계 최초의 플레이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최근에는 3D 적청 안경을 활용한 3D입체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빌의 경쟁력은 탁월한 기술력과 함께 신시장 진출에 대한 특유의 대응력이 손꼽힌다. 스마트폰 대중화를 비롯한 해외 시장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주목한 바 있는 게임빌은 2006년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로는 최초로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인 AT&T 모빌리티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주요 개발, 배급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게임빌은 애플의 아이패드, 휴대용 게임기 등에 공급한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제노니아' 등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업체들과의 모바일게임 경쟁 속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프로야구'와 `놈', `제노니아' 등 주력 게임들이 갤럭시 탭과 다양한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게임빌 특유의 개발 역량과 경험은 올해 SNG 사업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최근 해외 SNG 시장에 출시한 퍼블리싱 게임 `트레인시티'에 이어 자체 개발 SNG `프로야구 슈퍼리그'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돼 검증된 게임성과 유명세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어 왔다. 특히 야구 게임을 통한 역동적 플레이와 SNG 특유의 타인과의 교류, 소통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프로야구 슈퍼리그'는 국내 SNG 시장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 송병준 대표는 "올해 게임빌은 안정적인 성장 기조와 신사업 전개를 통한 시장 확대, 성장 극대화를 이루고자 한다"며 "국내ㆍ외를 무대로 스마트폰과 SNG 등 새로운 주류 시장에 적극 진출해 게임빌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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