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그 자체로 미래를 디자인하자
2010년 가을 어느 날인가 지인이 보내준 메일에 적혀있던 한마디의 문구가 나에게 더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시작하라! 그 자체가 천재성이고, 힘이다!" 바로 이 문구였다.
무심코 읽게 된 이 글이 한 남편의 아내이고, 유치원생 딸을 둔 엄마이고, 연구원으로 일하던 나에게 바쁘다는 이유로 그동안 미뤄왔던 박사학위 논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
2011년 나의 가장 큰 목표는 MIS 박사학위를 받는 것이다. 그동안 미뤄왔던 학위를 마치는 것이 딸과 남편과 그리고 부모님과의 약속이다. 그리고 그 약속 뒤에는 더 큰 과제가 남아있을 것 같다. 박사가 된 후에 내가 나아가야 할 나의 미래를 잘 디자인하고 열심히 뛰어가야 한다는….
또 하나의 중요한 약속은 이 모든 일을 기쁘게 할 수 있도록 항상 인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내 마음속의 주님을 찾아가는 것이다.
끝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한양대 TRUST 연구실 동료들 모두 함께 많이 웃고, 건강하고, 기억에 남는 2011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멋진 아내, 멋진 엄마, 멋진 전문여성이 되는 그날을 그리며 기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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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읽게 된 이 글이 한 남편의 아내이고, 유치원생 딸을 둔 엄마이고, 연구원으로 일하던 나에게 바쁘다는 이유로 그동안 미뤄왔던 박사학위 논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
2011년 나의 가장 큰 목표는 MIS 박사학위를 받는 것이다. 그동안 미뤄왔던 학위를 마치는 것이 딸과 남편과 그리고 부모님과의 약속이다. 그리고 그 약속 뒤에는 더 큰 과제가 남아있을 것 같다. 박사가 된 후에 내가 나아가야 할 나의 미래를 잘 디자인하고 열심히 뛰어가야 한다는….
또 하나의 중요한 약속은 이 모든 일을 기쁘게 할 수 있도록 항상 인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내 마음속의 주님을 찾아가는 것이다.
끝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한양대 TRUST 연구실 동료들 모두 함께 많이 웃고, 건강하고, 기억에 남는 2011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멋진 아내, 멋진 엄마, 멋진 전문여성이 되는 그날을 그리며 기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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