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 `2011슈퍼사커'를 오는 12월 중 선보인다.
2011슈퍼사커는 국내 모바일 축구 게임 사상 이례적으로 3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는 2010슈퍼사커의 후속작이다. 전작은 `사커 슈퍼스타즈(Soccer Superstars)'라는 이름으로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등 해외 시장에도 출시돼 스포츠 장르 상위에 랭크 된 바 있다.
2011슈퍼사커는 전작에 비해 팀과 선수의 데이터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인공 지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모션이나 슛 패턴이 추가되어 훨씬 더 리얼해졌으며, 강화된 스토리와 이벤트 등으로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이성필 팀장은 "훨씬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으로 출격하는 만큼 모바일 축구 게임 중에서도 킬러 시리즈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핵심게임`프로야구 시리즈'와 함께`슈퍼사커 시리즈'로 국내외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시장 장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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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슈퍼사커는 국내 모바일 축구 게임 사상 이례적으로 3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는 2010슈퍼사커의 후속작이다. 전작은 `사커 슈퍼스타즈(Soccer Superstars)'라는 이름으로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등 해외 시장에도 출시돼 스포츠 장르 상위에 랭크 된 바 있다.
2011슈퍼사커는 전작에 비해 팀과 선수의 데이터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인공 지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모션이나 슛 패턴이 추가되어 훨씬 더 리얼해졌으며, 강화된 스토리와 이벤트 등으로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이성필 팀장은 "훨씬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으로 출격하는 만큼 모바일 축구 게임 중에서도 킬러 시리즈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핵심게임`프로야구 시리즈'와 함께`슈퍼사커 시리즈'로 국내외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시장 장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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