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자에 한화S&C… 60억 투입 상황실ㆍCCTV 등 구축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의 사업 공정, 4대강 관리 및 수위 파악 등을 위한 `4대강 종합관제 및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이 달 중 시작된다.
한국농어촌공사 4대강사업단 관계자는 "4대강 종합관제 및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의 우선 협상자로 한화S&C를 선정, 다음달까지 상황실을 구축하고 2012년까지 사업을 진행해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4대강 전 사업구간의 진행상황, 문제점,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을 파악하고 하천유지용수 공급과 홍수시 재해 대책 의사결정 지원, 저수지 및 수로부 수위 파악, 4대강살리기관리시스템(FIMS) 및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RAWRIS)과의 관리체계 일원화 등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약 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통합관리시스템, 저수지 폐쇄회로TV(CCTV) 시스템, 저수지 수위계 시스템, 종합상황실 구축으로 이뤄진다.
농어촌공사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각종 운영관리 시스템, CCTV, 수위계, 전자문서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농어촌공사는 물론 농림수산식품부, 4대강살리기본부 등 유관 부처에 정보를 제공한다. 또 영상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업 지구별 상황, 정보 등을 확인하고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운영관리시스템을 구축, 현장에서 활용할 방침이다.
이외에 4대강 유역에 CCTV와 수위계 센서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이를 통합관리시스템과 연결, 실시간으로 4대강 유역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지원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내년 상반기중 주요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와 2012년 말까지 4대강에 CCTV와 수위계 센서 등을 설치한다.
강진규기자 kjk@
한국농어촌공사 4대강사업단 관계자는 "4대강 종합관제 및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의 우선 협상자로 한화S&C를 선정, 다음달까지 상황실을 구축하고 2012년까지 사업을 진행해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4대강 전 사업구간의 진행상황, 문제점,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을 파악하고 하천유지용수 공급과 홍수시 재해 대책 의사결정 지원, 저수지 및 수로부 수위 파악, 4대강살리기관리시스템(FIMS) 및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RAWRIS)과의 관리체계 일원화 등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약 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통합관리시스템, 저수지 폐쇄회로TV(CCTV) 시스템, 저수지 수위계 시스템, 종합상황실 구축으로 이뤄진다.
농어촌공사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각종 운영관리 시스템, CCTV, 수위계, 전자문서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농어촌공사는 물론 농림수산식품부, 4대강살리기본부 등 유관 부처에 정보를 제공한다. 또 영상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업 지구별 상황, 정보 등을 확인하고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운영관리시스템을 구축, 현장에서 활용할 방침이다.
이외에 4대강 유역에 CCTV와 수위계 센서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이를 통합관리시스템과 연결, 실시간으로 4대강 유역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지원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내년 상반기중 주요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와 2012년 말까지 4대강에 CCTV와 수위계 센서 등을 설치한다.
강진규기자 k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