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는 1∼20대를 겨냥한 보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HTC 디자이어 팝(해외명 와일드파이어ㆍ사진)을 11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인 `디자이어'의 축소버전으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3.7인치의 디자이어에 비해 3.2인치로 줄었으며, 디자이어의 트랙볼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물리버튼을 없애고 터치 버튼으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528MHz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500만화소 카메라와 LED플래시 등을 갖췄다.
이 제품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즐기는 젊은층을 겨냥해 `발신자ID표시' 위젯, `앱 공유' 위젯 등 다양한 기능들을 갖췄다. 또한 `프렌드 위젯'은 페이스북, 트위터, 플리커 등 모든 SNS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HTC코리아는 "HTC 디자이어 팝은 아담한 크기와 심플한 디자인, 젊은 세대를 위한 SNS 연계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여성, 대학생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총 3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60만원대.
박지성기자 jspark@
이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인 `디자이어'의 축소버전으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3.7인치의 디자이어에 비해 3.2인치로 줄었으며, 디자이어의 트랙볼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물리버튼을 없애고 터치 버튼으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528MHz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500만화소 카메라와 LED플래시 등을 갖췄다.
이 제품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즐기는 젊은층을 겨냥해 `발신자ID표시' 위젯, `앱 공유' 위젯 등 다양한 기능들을 갖췄다. 또한 `프렌드 위젯'은 페이스북, 트위터, 플리커 등 모든 SNS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HTC코리아는 "HTC 디자이어 팝은 아담한 크기와 심플한 디자인, 젊은 세대를 위한 SNS 연계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여성, 대학생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총 3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60만원대.
박지성기자 js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