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영만)는 기업의 IT 및 소프트웨어(SW)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을 위한 SW 자산관리(SAM) 가이드라인'을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SAM 가이드라인은 SAM의 기획단계부터 구축방법까지 전반적인 개념, 유의사항과 함께 운영 프로세스, SAM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SPC는 지난해 itSMF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들이 SAM을 IT자산관리의 일부로 인식하게 하는 것은 물론, 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해 SAM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은현 SW저작권협회 부회장은 "정보통신기술의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인 SW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사용하고 있지만 관리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라며 "SAM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업들이 SAM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SAM 정책을 수립, 운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SAM 가이드라인은 SAM의 기획단계부터 구축방법까지 전반적인 개념, 유의사항과 함께 운영 프로세스, SAM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SPC는 지난해 itSMF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들이 SAM을 IT자산관리의 일부로 인식하게 하는 것은 물론, 더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해 SAM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은현 SW저작권협회 부회장은 "정보통신기술의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인 SW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해 사용하고 있지만 관리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라며 "SAM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업들이 SAM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SAM 정책을 수립, 운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