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그라운드의 다크호스
영림원소프트랩 축구동호회 `영림원FC'는 이번 IT경제인 축구대회의 다크호스를 꿈꾸는 패기 왕성한 동호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IT경제인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영림원 FC의 목표는 4강 진출이다. 총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동호회는 이번 축구대회를 위해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엔트리를 구성하는 등 대회출전 각오가 남다르다.
동호회는 창립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정기적으로 주말에 운동과 연습경기를 해왔고, 최근엔 신입사원들로 젊은 혈기를 보충해 이번 대회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겠단 계획이다.
이승환 동호회 총무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주 경기도 용인에 전지훈련까지 다녀왔다"며" 남은 기간동안 사내 태극권도장에서 기본체력을 수련하고 축구 연습을 꾸준히 해서 지난해 예선탈락의 치욕을 씻어내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지난해 예선탈락의 아픔을 딛고 올해 4강에 진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는 '영림원FC' 회원들.
영림원소프트랩 축구동호회 `영림원FC'는 이번 IT경제인 축구대회의 다크호스를 꿈꾸는 패기 왕성한 동호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IT경제인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영림원 FC의 목표는 4강 진출이다. 총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동호회는 이번 축구대회를 위해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엔트리를 구성하는 등 대회출전 각오가 남다르다.
동호회는 창립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정기적으로 주말에 운동과 연습경기를 해왔고, 최근엔 신입사원들로 젊은 혈기를 보충해 이번 대회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겠단 계획이다.
이승환 동호회 총무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주 경기도 용인에 전지훈련까지 다녀왔다"며" 남은 기간동안 사내 태극권도장에서 기본체력을 수련하고 축구 연습을 꾸준히 해서 지난해 예선탈락의 치욕을 씻어내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지난해 예선탈락의 아픔을 딛고 올해 4강에 진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는 '영림원FC' 회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