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그라운드의 다크호스
삼성SDS 축구동호회는 회사 창립과 함께 탄생, 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동호회다.
삼성SDS가 발전하는 만큼 동호회도 해가 거듭할수록 인기가 더해져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 수가 많은 만큼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경기 때마다 화려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 동호회는 2002년 정보통신부 장관기 IT인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삼성SDS 전사동호회 축구대회에서 2005년, 2008년 두 번에 걸쳐 우승을 차지했다.
화려한 실력을 가진 삼성SDS는 올해 출전에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동호회는 `어게인 2002'를 이번 축구대회 모토로 삼고, 2002년 3위 성적을 넘어서 올해는 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동호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밀레니엄파크에서 정기연습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노호창 축구동호회 회장은 "축구 동호회 멤버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만은 그 어떤 동호회보다 크다고 자신한다"며 "지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올해는 기존 회원들의 노련함과 신입회원들의 패기가 잘 어우러져 우승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하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어게인 2002' 를 다짐하며 올 IT경제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삼성SDS 축구 동호회.
삼성SDS 축구동호회는 회사 창립과 함께 탄생, 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동호회다.
삼성SDS가 발전하는 만큼 동호회도 해가 거듭할수록 인기가 더해져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 수가 많은 만큼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경기 때마다 화려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 동호회는 2002년 정보통신부 장관기 IT인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삼성SDS 전사동호회 축구대회에서 2005년, 2008년 두 번에 걸쳐 우승을 차지했다.
화려한 실력을 가진 삼성SDS는 올해 출전에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동호회는 `어게인 2002'를 이번 축구대회 모토로 삼고, 2002년 3위 성적을 넘어서 올해는 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동호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밀레니엄파크에서 정기연습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노호창 축구동호회 회장은 "축구 동호회 멤버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만은 그 어떤 동호회보다 크다고 자신한다"며 "지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올해는 기존 회원들의 노련함과 신입회원들의 패기가 잘 어우러져 우승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하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어게인 2002' 를 다짐하며 올 IT경제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삼성SDS 축구 동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