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성과 확산 등 연구역량 강화 집중
■ R&D 집중력에 길이 있다
(10)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선택과 포기전략의 핵심은 성공적인 실용화를 위한 `융복합 연구'로 귀결된다. 이를 위해 기존 7개 연구 부서를 4개 본부체제로 과감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4개 본부는 △국토지질연구본부(지질정보구축 및 이용기반기술개발) △광물자원연구본부(광물자원 확보를 위한 전주기 융복합기술개발) △석유해저연구본부(석유ㆍ해저자원 확보기반 기술개발) △지구환경연구본부(기후변화 및 지질재해 대응기술개발) 등으로 융복합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각 본부별 연구사업 실천과제의 달성 목표를 명확히 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융복합 연구가 가능토록 했다.
기관 운영에 있어서도 선택과 포기전략은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글로벌화 및 개방형 체제구축과 R&D 성과 확산 및 실용화 촉진, 성과중심의 경영시스템 구축, 윤리경영 시스템 도입 등을 실천과제로 설정, 4개 연구분야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가고 있다.
이처럼 지질자원연의 선택과 포기전략은 조직역량의 분산요인을 제거하고 집중해야 할 분야를 명확히 정하고 불필요한 분야에 대한 자원투입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효과적인 선택과 포기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모아졌다.
지질자원연은 이같은 선택과 포기전략을 토대로 `국내 최고(最古)의 연구원을 최신(最新)의 연구원'으로 발전시켜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연구원, 세계적 지질자원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야심찬 비전 아래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10)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선택과 포기전략의 핵심은 성공적인 실용화를 위한 `융복합 연구'로 귀결된다. 이를 위해 기존 7개 연구 부서를 4개 본부체제로 과감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4개 본부는 △국토지질연구본부(지질정보구축 및 이용기반기술개발) △광물자원연구본부(광물자원 확보를 위한 전주기 융복합기술개발) △석유해저연구본부(석유ㆍ해저자원 확보기반 기술개발) △지구환경연구본부(기후변화 및 지질재해 대응기술개발) 등으로 융복합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각 본부별 연구사업 실천과제의 달성 목표를 명확히 해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융복합 연구가 가능토록 했다.
기관 운영에 있어서도 선택과 포기전략은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글로벌화 및 개방형 체제구축과 R&D 성과 확산 및 실용화 촉진, 성과중심의 경영시스템 구축, 윤리경영 시스템 도입 등을 실천과제로 설정, 4개 연구분야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가고 있다.
이처럼 지질자원연의 선택과 포기전략은 조직역량의 분산요인을 제거하고 집중해야 할 분야를 명확히 정하고 불필요한 분야에 대한 자원투입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효과적인 선택과 포기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모아졌다.
지질자원연은 이같은 선택과 포기전략을 토대로 `국내 최고(最古)의 연구원을 최신(最新)의 연구원'으로 발전시켜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연구원, 세계적 지질자원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야심찬 비전 아래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