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박준현)은 10일까지 코스피지수와 연계해 연 최고 11%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삼성증권 ELS 2656회'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후 지수가 최초 설정시보다 4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1% 수익을 지급하고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만기 시 최초설정시보다 45% 이상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개별 종목 ELS보다 변동성이 적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연 10%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삼성증권은 2년 만기 기간 내에 한국전력과 하이닉스의 주가가 4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9.50%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2654회'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홍석기자 redstone@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후 지수가 최초 설정시보다 4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1% 수익을 지급하고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만기 시 최초설정시보다 45% 이상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개별 종목 ELS보다 변동성이 적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연 10%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삼성증권은 2년 만기 기간 내에 한국전력과 하이닉스의 주가가 4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9.50%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2654회'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홍석기자 redst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