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D스토리지/네할렘서버
한국IBM(대표 이휘성) 스토리지사업부는 SSD를 탑재한 하이엔드 제품인 `DS8000' 시리즈, 엔트리 제품군 `EXP3000'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미드레인지 제품인 `DS5000'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IBM의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인 샌 볼륨 컨트롤러(SVC)에 SSD를 탑재한 제품군도 출시할 계획이다.
IBM은 SSD와 SVC를 접목시키는 `퀵 실버 프로젝트'를 통해 초당 100만IOPS(초당입출력속도)를 수행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속 디스크 스토리지 솔루션 대비 250% 높은 성능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공간 사용률은 75% 이상, 전력사용량은 5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은 퀵 실버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에 SSD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SSD를 탑재한 DS8000 시리즈는 IBM 및 IBM 파워프로세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동일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IWC 및 SARC 캐시 알고리즘을 채용했다. 빠른 디스크 성능과 개별 디스크에 대한 2배의 액세스 경로를 제공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고객 요구에 맞도록 1년~4년까지 보증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미드레인지 제품군 DS5000 시리즈는 8G 파이버채널(FC) 및 10G iSCSI를 지원한다.
이 외에 한국IBM은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인 SVC를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벤더의 스토리지를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이기종 내부 복제, 온라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이기종 디스크 미러링, 외부 복제 솔루션 등의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는 SSD를 탑재한 SVC 5.1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IBM은 중장기적으로 SSD 스토리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영업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집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국IBM 관계자는 "향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SSD는 FC의 전면교체가 아닌 계층형 하이브리드 구조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 특성과 워크로드를 고려해 최적으로 조합함으로써 SSD를 비용 효율적으로 배치하도록 제안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IBM(대표 이휘성) 스토리지사업부는 SSD를 탑재한 하이엔드 제품인 `DS8000' 시리즈, 엔트리 제품군 `EXP3000'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미드레인지 제품인 `DS5000'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IBM의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인 샌 볼륨 컨트롤러(SVC)에 SSD를 탑재한 제품군도 출시할 계획이다.
IBM은 SSD와 SVC를 접목시키는 `퀵 실버 프로젝트'를 통해 초당 100만IOPS(초당입출력속도)를 수행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속 디스크 스토리지 솔루션 대비 250% 높은 성능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공간 사용률은 75% 이상, 전력사용량은 5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은 퀵 실버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에 SSD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SSD를 탑재한 DS8000 시리즈는 IBM 및 IBM 파워프로세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동일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IWC 및 SARC 캐시 알고리즘을 채용했다. 빠른 디스크 성능과 개별 디스크에 대한 2배의 액세스 경로를 제공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고객 요구에 맞도록 1년~4년까지 보증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미드레인지 제품군 DS5000 시리즈는 8G 파이버채널(FC) 및 10G iSCSI를 지원한다.
이 외에 한국IBM은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인 SVC를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벤더의 스토리지를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이기종 내부 복제, 온라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이기종 디스크 미러링, 외부 복제 솔루션 등의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는 SSD를 탑재한 SVC 5.1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IBM은 중장기적으로 SSD 스토리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를 영업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집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국IBM 관계자는 "향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SSD는 FC의 전면교체가 아닌 계층형 하이브리드 구조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업무 특성과 워크로드를 고려해 최적으로 조합함으로써 SSD를 비용 효율적으로 배치하도록 제안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