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대표 임기영)이 16일까지 최고 연 28.2%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증권(ELS) 6종을 공모한다.
SK와 OC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SK, OCI 스텝다운 초이스 ELS'는 3년 만기 최대 연 20.2%의 수익을 제공하며 변동성이 낮은 SK 보통주에만 하방배리어를 적용, 수익실현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18.6%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우증권은 이 외에도 `SK에너지, 기아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ㆍ28.2%), `SK텔레콤, KB금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ㆍ20%),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1년ㆍ19.5%), `KOSPI200, S-Oil 원금부분보장 조기상환형 ELS'(3년ㆍ10%)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총 60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홍석기자 redstone@
SK와 OC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SK, OCI 스텝다운 초이스 ELS'는 3년 만기 최대 연 20.2%의 수익을 제공하며 변동성이 낮은 SK 보통주에만 하방배리어를 적용, 수익실현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18.6%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우증권은 이 외에도 `SK에너지, 기아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ㆍ28.2%), `SK텔레콤, KB금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ㆍ20%),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1년ㆍ19.5%), `KOSPI200, S-Oil 원금부분보장 조기상환형 ELS'(3년ㆍ10%) 등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총 60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홍석기자 redst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