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그간 `김연아폰'으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SCH-W770, SPH-W7700/W7750)을 25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 광고하는 첫 번째 폰이다.
연아의 햅틱의 가장 큰 특징은 스케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이 다이어리' 기능으로, 투데이, 일기장, 기록장 등으로 구성됐다. 또 3가지 배경화면 테마와 다양한 글씨체, 스티커, 사진 등으로 블로그처럼 자신만의 스타일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눈에 띈다.
김응열기자 uykim@
연아의 햅틱의 가장 큰 특징은 스케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마이 다이어리' 기능으로, 투데이, 일기장, 기록장 등으로 구성됐다. 또 3가지 배경화면 테마와 다양한 글씨체, 스티커, 사진 등으로 블로그처럼 자신만의 스타일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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