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인증서비스는 덤'
코스콤이 올 들어 정보보호사업을 강화하면서 자사 공인인증서 사용 고객에게 무상 서비스(안심인증서비스)를 강화해 공인인증서 사용 기반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스콤(대표 김광현)은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공인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심인증서비스'(www.ansimservice.co.kr)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콤의 범용인증서를 이용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안심인증서비스가 제공하는 `안심꾸러미 AV'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자금융거래 등에 사용하는 개인용 범용인증서(유료 4400원)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안심꾸러미 시리즈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전자입찰 등을 위한 법인용 범용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의 대부분이 소규모 사업장인 것을 감안해 이들 고객에게 기업용 백신과 50사용자용 클라이언트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심꾸러미 AV는 세계 최초의 크로스오버(Crossover) 안티바이러스백신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오토런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와 악성코드에 의한 이동형 매체에서의 인증서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기존 바이러스백신과는 차별화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무종기자 mjkim@
코스콤(대표 김광현)은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공인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심인증서비스'(www.ansimservice.co.kr)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콤의 범용인증서를 이용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안심인증서비스가 제공하는 `안심꾸러미 AV'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자금융거래 등에 사용하는 개인용 범용인증서(유료 4400원)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안심꾸러미 시리즈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전자입찰 등을 위한 법인용 범용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의 대부분이 소규모 사업장인 것을 감안해 이들 고객에게 기업용 백신과 50사용자용 클라이언트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심꾸러미 AV는 세계 최초의 크로스오버(Crossover) 안티바이러스백신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오토런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와 악성코드에 의한 이동형 매체에서의 인증서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기존 바이러스백신과는 차별화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무종기자 mj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