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모멘트ㆍ타구감 '굿'… 일관성 뛰어나
서희경(23.하이트)의 연승행진으로 서희경이 사용하는 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희경은 지난 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세인트포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라이프사의 투바하이브리드 퍼터로 바꾼 후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주 막을 내린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이 퍼터로 화끈한 버디쇼를 선보이며 우승을 일궈냈다.
◇높은 관성모멘트, 부드러운 타구감 `일품'=투바하이브리드 퍼터는 두 개의 바(Bar)로 인한 높은 관성모멘트가 장점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또 롤 그루브(Roll Rroove)와 듀얼 인서트 테크놀러지가 접목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롤 그루브는 퍼팅 시 볼의 안정적인 구름을 제공해 정확한 퍼팅이 가능케 한다. KJ골프 홍보담당은 정혜원 과장은 "백스핀을 줄이는 롤 그루브는 임팩트와 동시에 볼이 로프트에 의해 생기는 떠오름 현상을 잡아주어 볼이 타깃 방향으로 완벽한 롤에 따라 굴러가도록 하기 때문에 최고의 방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어드레스 시 편안함, 수직홈 얼라인먼트 안정감 `굿'=퍼터 헤드 윗부분에 새겨져있는 수직홈 얼라인먼트도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왠만한 퍼터라면 퍼팅 라인과 일직선을 맞출 수 있도록 얼라인먼트가 새겨져 있지만 크게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투바하이브리드퍼터는 헤드 윗 부분에 새겨진 수직홈이 얼라이먼트 라인과 함께 정확한 정열을 돕는다. 매 홀 일관성 있는 견고한 어드레스를 만들 수 있고 미세한 방향 차이로 인한 미스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의미다.
라이프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터 전문업체로 짐 맥클레인을 비롯한 미국내 손꼽히는 퍼팅 전문가들의 기술적 조언을 바탕으로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
정원일기자 umph@
◇높은 관성모멘트, 부드러운 타구감 `일품'=투바하이브리드 퍼터는 두 개의 바(Bar)로 인한 높은 관성모멘트가 장점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또 롤 그루브(Roll Rroove)와 듀얼 인서트 테크놀러지가 접목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롤 그루브는 퍼팅 시 볼의 안정적인 구름을 제공해 정확한 퍼팅이 가능케 한다. KJ골프 홍보담당은 정혜원 과장은 "백스핀을 줄이는 롤 그루브는 임팩트와 동시에 볼이 로프트에 의해 생기는 떠오름 현상을 잡아주어 볼이 타깃 방향으로 완벽한 롤에 따라 굴러가도록 하기 때문에 최고의 방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어드레스 시 편안함, 수직홈 얼라인먼트 안정감 `굿'=퍼터 헤드 윗부분에 새겨져있는 수직홈 얼라인먼트도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왠만한 퍼터라면 퍼팅 라인과 일직선을 맞출 수 있도록 얼라인먼트가 새겨져 있지만 크게 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다.
투바하이브리드퍼터는 헤드 윗 부분에 새겨진 수직홈이 얼라이먼트 라인과 함께 정확한 정열을 돕는다. 매 홀 일관성 있는 견고한 어드레스를 만들 수 있고 미세한 방향 차이로 인한 미스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의미다.
라이프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터 전문업체로 짐 맥클레인을 비롯한 미국내 손꼽히는 퍼팅 전문가들의 기술적 조언을 바탕으로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
정원일기자 u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