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업 생존수단"

 

박상훈 기자 nanugi@dt.co.kr | 입력: 2009-05-05 21:01
[2009년 05월 06일자 8면 기사]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서비스 신뢰성ㆍ인터넷 보편적 접속 등은 해결 과제

미 마켓스페이스 보고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향후 기업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IT 컨설팅 업체인 마켓스페이스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현실이며 기업과 조직의 새로운 물결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특히 클라이드 컴퓨팅이 미국이 전 세계에 경제적 리더십과 기술적 리더십을 다시 선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대한 적절한 규제와 경쟁 장려 등을 균형 있게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클라이드 컴퓨팅이란 인터넷을 통해 정보의 접속, 작업, 공유, 저장 등 컴퓨팅 기술과 리소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IT 패러다임이다. 이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선보였고, 세일즈포스닷컴, 아마존, IBM 등 주요 기업들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컴퓨팅 자원 자체를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이미 20대의 77%가 웹메일을 이용하고 있고 58%는 개인사진을 온라인에 저장하고 있다. 60대 노인도 27%가 웹메일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여는데는 비용을 낮추거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거나 복잡성을 없애는 등의 세 가지 요인이 가장 중요하며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들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업들이 그린 컴퓨팅으로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문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업 생존의 필수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100%에 가까운 서비스 신뢰성, 인터넷에 대한 보편적인 접속 보장, 보안 우려 불식 등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활성화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았다. 인터넷 접속에 대한 모든 장애를 거부하는 네트워크 중립성 이슈와 대형 사업자에 의한 클라우드 시스템 독점화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
연예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