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7만원짜리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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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만원짜리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35년산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가 경매에 붙여져 1427만원에 낙찰됐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지난 해 발렌타인 챔피언십 그래엄 맥도웰이 블렌딩에 참여한 스카치 위스키로 15병만 한정판으로 만들어졌다.

피터 무어 발렌타인 브랜드 총괄 이사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발렌타인 외부 사람이 내부 전문팀과 함께 만든 최초의 블렌드 위스키"라고 소개하면서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우리가 만든 가장 진귀한 작품들 중 하나다. 또 하나의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선물로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발렌타인 측은 지난 해 초대 발렌타인 챔피언십 챔피언을 위해 단 8병만이 생산된 40년산 블렌드 위스키를 제작해 선물했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경매행사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개최되고 있는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열렸으며 거액의 낙찰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익명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자선행사로 얻은 모든 금액은 한국 공동 기금모금행사에 기부할 계획이다.

정원일 기자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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