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손맛' 가장 큰 매력
600명 이상 투어 선수가 애용
`골프는 필(feel)이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필골프가 `필 블레이드 아이언'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필골프를 국내에 독점 수입 판매하는 (주)플랜쿼터스 박광수 대표는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 된 코리언 스펙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할 생각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미국 정통 스타일의 필골프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손맛, 필골프의 매력=필 블레이드 아이언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러운 손맛이다. 임팩트 순간 볼이 페이스에 묻어나간다는 느낌이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필 블레이드 아이언은 높은 연철함유량으로 타구감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머슬백 헤드임에도 불구하고 샷의 안정성이 높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박광수 대표는 "머슬백 스타일이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로 예민하지 않다"면서 "필 블레이드 아이언은 낮고 깊은 무게중심 설계를 통해 캐비티 백 헤드에 못지 않은 넓은 스윗스폿을 자랑하기 때문에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프트는 트루템포사의 다이나믹 골드 S200과 S300샤프트를 기본으로 경량스틸과 그라파이트까지 다양한 샤프트 스펙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세계 최고 선수들도 인정한 `필골프'=필골프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만큼 국내 골퍼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다. 그러나 이미 미PGA, LPGA 투어에서는 인기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박 대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0명 이상의 투어선수들이 필골프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잭 니클러스와 게리플레이어 등이 필골프의 제품을 사용했었다. 또 미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중 상당수가 필골프사의 웨지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투어무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600명 이상 투어 선수가 애용
`골프는 필(feel)이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필골프가 `필 블레이드 아이언'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필골프를 국내에 독점 수입 판매하는 (주)플랜쿼터스 박광수 대표는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 된 코리언 스펙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할 생각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미국 정통 스타일의 필골프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손맛, 필골프의 매력=필 블레이드 아이언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러운 손맛이다. 임팩트 순간 볼이 페이스에 묻어나간다는 느낌이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필 블레이드 아이언은 높은 연철함유량으로 타구감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머슬백 헤드임에도 불구하고 샷의 안정성이 높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박광수 대표는 "머슬백 스타일이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로 예민하지 않다"면서 "필 블레이드 아이언은 낮고 깊은 무게중심 설계를 통해 캐비티 백 헤드에 못지 않은 넓은 스윗스폿을 자랑하기 때문에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프트는 트루템포사의 다이나믹 골드 S200과 S300샤프트를 기본으로 경량스틸과 그라파이트까지 다양한 샤프트 스펙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세계 최고 선수들도 인정한 `필골프'=필골프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만큼 국내 골퍼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다. 그러나 이미 미PGA, LPGA 투어에서는 인기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박 대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0명 이상의 투어선수들이 필골프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잭 니클러스와 게리플레이어 등이 필골프의 제품을 사용했었다. 또 미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중 상당수가 필골프사의 웨지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투어무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