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털 몬스터' 가득
같은색 3개 모아 터뜨려야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테트리스를 아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알고 있다고 대답을 한다. 설사 테트리스라는 이름을 모르더라도 긴 막대기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게임 화면을 보면 `아 이 게임~'하면서 손뼉을 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렇게 테트리스의 인기는 장난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한게임을 통해 온라인으로 50만명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고 있고, 모바일 게임으로도 100만 다운로드가 넘는 큰 인기를 누렸다.
이런 테트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간편하다는 점이다. 게임을 전혀 몰라도 바로 알 수 있는 직관성,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몰입성. 이 두 가지 특성을 극대화했다는 이유로 테트리스는 범 세계적인 게임으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테트리스만큼은 아니어도 유럽, 북미, 아시아 등 해외에서 테트리스 뺨칠 만큼 인기 있는 퍼즐 게임이 국내에도 최근 출시됐다. 쉽고 몰입성이 뛰어나면서도 캐릭터성까지 갖춘 퍼즐 게임, `처즐'이다.
처즐이란 게임을 구성하고 있는 동그란 털 몬스터의 이름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네모난 판에 처즐들이 가득 담겨있다. 이 처즐들은 같은 색으로 3개가 모이면 서로 터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용자는 이 처즐들을 좌우로 혹은 상하로 3개씩 모이도록 움직여서 계속 터뜨려 나가야 한다.
똑같은 색의 처즐이 터지면 다른 처즐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되는데, 메우다가 또 같은 색의 처즐이 3개가 모이게 되면 연쇄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또 정해진 시간 내에 똑 같은 색의 처즐을 3개 붙이지 못하면 임의의 처즐 하나에 수갑이 채워지게 되는데, 그러면 이 처즐을 끼고 있는 줄은 이동 할 수 없게 되어 게임의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똑같은 처즐만 나오는 게 아니라 가끔 빅처즐(처즐 4개가 모인 커다란 처즐)과 레인보우처즐(무지개 빛깔의 처즐), 수퍼처즐(터뜨리면 주변의 처즐과 같이 폭발하는 처즐) 등이 나오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다.
모드는 총 세 가지. 클래식 모드는 일정 점수에 도달 할 때마다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는 형태이며, 무한 모드를 진행하면 클리어 없이 자동으로 난이도가 오르게 되는 모드다.
또 하나의 즐길 거리인 퍼즐모드는 화면 아래에 나온 가이드와 똑 같은 모양으로 처즐들을 이동시키는 모드로, 심심풀이로 시간 때우기에 좋다.
같은색 3개 모아 터뜨려야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테트리스를 아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알고 있다고 대답을 한다. 설사 테트리스라는 이름을 모르더라도 긴 막대기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게임 화면을 보면 `아 이 게임~'하면서 손뼉을 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렇게 테트리스의 인기는 장난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한게임을 통해 온라인으로 50만명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고 있고, 모바일 게임으로도 100만 다운로드가 넘는 큰 인기를 누렸다.
이런 테트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간편하다는 점이다. 게임을 전혀 몰라도 바로 알 수 있는 직관성,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몰입성. 이 두 가지 특성을 극대화했다는 이유로 테트리스는 범 세계적인 게임으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테트리스만큼은 아니어도 유럽, 북미, 아시아 등 해외에서 테트리스 뺨칠 만큼 인기 있는 퍼즐 게임이 국내에도 최근 출시됐다. 쉽고 몰입성이 뛰어나면서도 캐릭터성까지 갖춘 퍼즐 게임, `처즐'이다.
처즐이란 게임을 구성하고 있는 동그란 털 몬스터의 이름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네모난 판에 처즐들이 가득 담겨있다. 이 처즐들은 같은 색으로 3개가 모이면 서로 터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용자는 이 처즐들을 좌우로 혹은 상하로 3개씩 모이도록 움직여서 계속 터뜨려 나가야 한다.
똑같은 색의 처즐이 터지면 다른 처즐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되는데, 메우다가 또 같은 색의 처즐이 3개가 모이게 되면 연쇄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또 정해진 시간 내에 똑 같은 색의 처즐을 3개 붙이지 못하면 임의의 처즐 하나에 수갑이 채워지게 되는데, 그러면 이 처즐을 끼고 있는 줄은 이동 할 수 없게 되어 게임의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똑같은 처즐만 나오는 게 아니라 가끔 빅처즐(처즐 4개가 모인 커다란 처즐)과 레인보우처즐(무지개 빛깔의 처즐), 수퍼처즐(터뜨리면 주변의 처즐과 같이 폭발하는 처즐) 등이 나오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다.
모드는 총 세 가지. 클래식 모드는 일정 점수에 도달 할 때마다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는 형태이며, 무한 모드를 진행하면 클리어 없이 자동으로 난이도가 오르게 되는 모드다.
또 하나의 즐길 거리인 퍼즐모드는 화면 아래에 나온 가이드와 똑 같은 모양으로 처즐들을 이동시키는 모드로, 심심풀이로 시간 때우기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