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포유 조사 결과
영상 콘텐츠 재생시에 디스플레이의 성능뿐만 아니라 동영상 재생 소프트웨어도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치마크 전문업체 모니터포유(대표 신수근)는 최근 PC 운영체제와 동영상 플레이어에 따라 영상 콘텐츠의 색감차이를 조사한 결과, 윈도비스타에서 동영상 플레이어별로 색감 차이가 크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같은 동영상 콘텐츠를 윈도XP와 윈도비스타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PC에서 윈도 미디어센터, 윈도 미디어플레이어, 곰플레이어, 포트플레이어로 재생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윈도XP에서 윈도 미디어와 곰 플레이어, 포트플레이어로 동영상 재생시 휘도와 명암비는 2%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색좌표와 색온도 등은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윈도비스타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미디어플레이어와 다른 소프트웨어간에 휘도 저하가 최대 15% 발생했고, 명암비는 6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특히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센터와 미디어플레이어에서도 휘도와 명암비가 달라지는 등 부적절한 색감이 나타났다.
이는 결국 모니터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어두운 색이 변색돼 뜨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 모니터포유측의 설명이다.
모니터포유 신수근 사장은 "색감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결국 하드웨어 업체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화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콘텐츠 재생시에 디스플레이의 성능뿐만 아니라 동영상 재생 소프트웨어도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치마크 전문업체 모니터포유(대표 신수근)는 최근 PC 운영체제와 동영상 플레이어에 따라 영상 콘텐츠의 색감차이를 조사한 결과, 윈도비스타에서 동영상 플레이어별로 색감 차이가 크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같은 동영상 콘텐츠를 윈도XP와 윈도비스타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PC에서 윈도 미디어센터, 윈도 미디어플레이어, 곰플레이어, 포트플레이어로 재생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윈도XP에서 윈도 미디어와 곰 플레이어, 포트플레이어로 동영상 재생시 휘도와 명암비는 2%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색좌표와 색온도 등은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윈도비스타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미디어플레이어와 다른 소프트웨어간에 휘도 저하가 최대 15% 발생했고, 명암비는 6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특히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센터와 미디어플레이어에서도 휘도와 명암비가 달라지는 등 부적절한 색감이 나타났다.
이는 결국 모니터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어두운 색이 변색돼 뜨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 모니터포유측의 설명이다.
모니터포유 신수근 사장은 "색감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결국 하드웨어 업체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화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