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그마 회사 변혁'원칙
품질향상ㆍ비용절감 효과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동차업체다. 쌍용자동차는 설립 당시에는 국내 최초로 대형버스를 생산한 데 이어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버스를 수출하는 등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한국자동차 산업의 태동기를 이끈바 있다.
회사는 현재 렉스턴II, 뉴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6시그마 회사로의 변혁' 원칙에 따라서 협력업체와 6시그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활동은 협력업체 부품 개선을 통한 품질수준 향상으로 쌍용차와 협력업체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6시그마 활동은 쌍용차 주관으로 당사 컨설턴트에 의한 챔피언(협력사 대표이사/임원급)과 블랙벨트(협력사 팀장급) 교육을 실시한 후, 쌍용차에 납품되는 부품을 대상으로 블랙벨트 개선테마(6개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협력업체 6시그마 활동 결과로, 협력업체의 품질수준향상과 비용절감, 인재육성, 더 나아가 쌍용차의 차량 품질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협력업체 내부에서도 엔지니어 개인의 지식이나 과거의 경험에만 의존한 개선활동에서 탈피해 통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으며, 쌍용차와 업무표준화 및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2007년 24개 협력사, 블랙벨트 24명 양성에서부터 시작돼 2008년 기준 54개 협력업체가 참여해 블랙밸트 80명 양성, 119개 부품 개선테마를 진행했다. 또 2010년까지 총 84개 협력사, 블랙벨트 166명 양성, 317개 부품에 대한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쌍용차 사장 이하 임원들과 협력업체 대표이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6시그마 프로젝트 발표대회를 개최해 블랙벨트(협력사 팀장급) 프로젝트 우수사례에 대한 협력업체 전파와 정보공유 및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쌍용차는 부품업체가 참여하는 협동회를 구성해 자동차 산업 전반에 관련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협력회는 모기업과 회원사 교류를 통해 분업에 의한 상호이익 증진을 추구하고 있다. 협동회는 1년 사업계획으로 정기총회(년1회), 정기 이사회(년2회), 지역위원회(년2회), 해외교류 및 참관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협동회의 현재 진행중인 지역위원회를 통해 협력사 대표에게 신규 프로젝트 관련 성공적인 업체선정을 진행하고, 협력사와의 공존공생을 위한 방안을 구축하며, 협력업체 매출 증대 기회를 주고 금융위기 극복방안 상호 협조체제 기반을 다지는 등의 수행과제를 추진 중 이다.
품질향상ㆍ비용절감 효과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동차업체다. 쌍용자동차는 설립 당시에는 국내 최초로 대형버스를 생산한 데 이어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버스를 수출하는 등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한국자동차 산업의 태동기를 이끈바 있다.
회사는 현재 렉스턴II, 뉴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6시그마 회사로의 변혁' 원칙에 따라서 협력업체와 6시그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활동은 협력업체 부품 개선을 통한 품질수준 향상으로 쌍용차와 협력업체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6시그마 활동은 쌍용차 주관으로 당사 컨설턴트에 의한 챔피언(협력사 대표이사/임원급)과 블랙벨트(협력사 팀장급) 교육을 실시한 후, 쌍용차에 납품되는 부품을 대상으로 블랙벨트 개선테마(6개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협력업체 6시그마 활동 결과로, 협력업체의 품질수준향상과 비용절감, 인재육성, 더 나아가 쌍용차의 차량 품질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협력업체 내부에서도 엔지니어 개인의 지식이나 과거의 경험에만 의존한 개선활동에서 탈피해 통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으며, 쌍용차와 업무표준화 및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2007년 24개 협력사, 블랙벨트 24명 양성에서부터 시작돼 2008년 기준 54개 협력업체가 참여해 블랙밸트 80명 양성, 119개 부품 개선테마를 진행했다. 또 2010년까지 총 84개 협력사, 블랙벨트 166명 양성, 317개 부품에 대한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쌍용차 사장 이하 임원들과 협력업체 대표이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6시그마 프로젝트 발표대회를 개최해 블랙벨트(협력사 팀장급) 프로젝트 우수사례에 대한 협력업체 전파와 정보공유 및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쌍용차는 부품업체가 참여하는 협동회를 구성해 자동차 산업 전반에 관련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협력회는 모기업과 회원사 교류를 통해 분업에 의한 상호이익 증진을 추구하고 있다. 협동회는 1년 사업계획으로 정기총회(년1회), 정기 이사회(년2회), 지역위원회(년2회), 해외교류 및 참관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협동회의 현재 진행중인 지역위원회를 통해 협력사 대표에게 신규 프로젝트 관련 성공적인 업체선정을 진행하고, 협력사와의 공존공생을 위한 방안을 구축하며, 협력업체 매출 증대 기회를 주고 금융위기 극복방안 상호 협조체제 기반을 다지는 등의 수행과제를 추진 중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