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개 협력사 지원교육
원스톱 상생센터도 호응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KT(서정수 대표 직무 대행ㆍ사진)는 상생협력을 기업의 주요한 사회적 책임과제로 선정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
KT는 상생협력에 대한 이해관계자 인식 조사 결과 사회적 책임 주요 과제로 협력회사 발전을 위한 지원, 협력회사 커뮤니케이션 등을 선정한 바 있다.
KT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와 4000여 개에 달하는 중소 협력사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해 가고 있다.
KT의 상생협력 모델의 핵심은 협력회사와의 신뢰 구축에 우선한다. KT는 성과공유제와 다면평가를 실시하고 상생협력센터를 개설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노력을 통해 협력회사와의 든든한 신뢰구축에 노력중이다.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의 경우 협력사와의 공정한 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장비ㆍ서비스 개발을 통한 품질개선, 원가절감 및 매출향상 등의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상호 합의한 방법으로 공유하고 있다. 2006년 도입된 이 제도는 지난해 6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우수 과제 발굴을 위해 KT협력회사포털(partner.kt.co.kr)내 성과공유 제안 채널도 마련했다.
또 6시그마 기법을 도입해 합리적으로 공유 측정 및 과제 관리에 나서는 동시에 협력사에도 6시그마기법을 무상으로 교육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과제관리를 위한 틀을 조성했다. 그 결과 2007년 성과공유제 구매성과는 22억8000여만원에 달했다. 또 올해는 성과공유 제안 유형을 추가로 개발해 성과공유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상생협력센터 운영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7월 KT 본사(경기 분당) 사옥 2층에 상담실, 회의실, 업무공간 등으로 구성된 `KT상생협력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 전반의 상생협력 활동을 원스톱 지원하는 전담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정보교류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협력사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호 신뢰를 강화하는 작업도 나서고 있다. 전반적인 구매 프로세스를 협력회사의 관점에서 진단 개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다면평가 실시하고 있다.
2007년 총 173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평가를 실시, 진단한 결과 만족도 점수가 80.2점(100점 만점 기준)으로 KT의 구매정책에 대한 협력사의 인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회사 스스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협력회사 등급제다. 매년 품질, 협력도, 납기준수, 원가절감, 재무상태 등을 종합 평가하여 5개의 등급(S, A, B, C, D)을 부여하고 있으며, 높은 등급을 받은 우수 협력사에게 사업 참여기회 제공 및 계약물량 우대 등 상생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하고 있다. 반면 낮은 등급의 협력회사에는 현재 수준 진단, 교육 및 컨설팅 등 개선 실행 지원과 자발적인 성과 향상을 유도해 KT에 대한 공급망 경쟁력과 상생 협력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의 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회사 임직원 대상 무상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네트워크 관리사나, FTTH 개통 및 AS 등 1만2672개의 온ㆍ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이나 현금결제, 특허사용권 확대,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자금 지원 등 프로그램도 확대중이다.
원스톱 상생센터도 호응
■ 기업의 뉴 비전 ‘상생경영’
KT(서정수 대표 직무 대행ㆍ사진)는 상생협력을 기업의 주요한 사회적 책임과제로 선정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
KT는 상생협력에 대한 이해관계자 인식 조사 결과 사회적 책임 주요 과제로 협력회사 발전을 위한 지원, 협력회사 커뮤니케이션 등을 선정한 바 있다.
KT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와 4000여 개에 달하는 중소 협력사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해 가고 있다.
KT의 상생협력 모델의 핵심은 협력회사와의 신뢰 구축에 우선한다. KT는 성과공유제와 다면평가를 실시하고 상생협력센터를 개설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노력을 통해 협력회사와의 든든한 신뢰구축에 노력중이다.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의 경우 협력사와의 공정한 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장비ㆍ서비스 개발을 통한 품질개선, 원가절감 및 매출향상 등의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상호 합의한 방법으로 공유하고 있다. 2006년 도입된 이 제도는 지난해 6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우수 과제 발굴을 위해 KT협력회사포털(partner.kt.co.kr)내 성과공유 제안 채널도 마련했다.
또 6시그마 기법을 도입해 합리적으로 공유 측정 및 과제 관리에 나서는 동시에 협력사에도 6시그마기법을 무상으로 교육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과제관리를 위한 틀을 조성했다. 그 결과 2007년 성과공유제 구매성과는 22억8000여만원에 달했다. 또 올해는 성과공유 제안 유형을 추가로 개발해 성과공유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상생협력센터 운영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7월 KT 본사(경기 분당) 사옥 2층에 상담실, 회의실, 업무공간 등으로 구성된 `KT상생협력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 전반의 상생협력 활동을 원스톱 지원하는 전담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정보교류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협력사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호 신뢰를 강화하는 작업도 나서고 있다. 전반적인 구매 프로세스를 협력회사의 관점에서 진단 개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다면평가 실시하고 있다.
2007년 총 173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평가를 실시, 진단한 결과 만족도 점수가 80.2점(100점 만점 기준)으로 KT의 구매정책에 대한 협력사의 인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회사 스스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협력회사 등급제다. 매년 품질, 협력도, 납기준수, 원가절감, 재무상태 등을 종합 평가하여 5개의 등급(S, A, B, C, D)을 부여하고 있으며, 높은 등급을 받은 우수 협력사에게 사업 참여기회 제공 및 계약물량 우대 등 상생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하고 있다. 반면 낮은 등급의 협력회사에는 현재 수준 진단, 교육 및 컨설팅 등 개선 실행 지원과 자발적인 성과 향상을 유도해 KT에 대한 공급망 경쟁력과 상생 협력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의 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회사 임직원 대상 무상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네트워크 관리사나, FTTH 개통 및 AS 등 1만2672개의 온ㆍ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이나 현금결제, 특허사용권 확대,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자금 지원 등 프로그램도 확대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