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LCD모니터
DT브랜드파워대상
삼성전자가 모니터에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인 `싱크마스터(SyncMaster)'는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LCD모니터를 상징한다.
1988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주는 모니터'라는 의미를 담아 출범한 싱크마스터는 올해로 꼭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삼성' 브랜드 대신 독자 제품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는 몇 안 되는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년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며 생활의 필수품인 가정용 모니터에서부터 기업시장(B2B)까지 공략하고 있다.
특히 싱크마스터는 도입 20주년을 올해에 앞선 지난해 뜻깊은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글로벌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싱크마스터를 앞세워 PC업체와의 경쟁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전까지 삼성전자는 PC 번들 모니터를 제외한 시장에서는 선두를 달렸지만 지난해에는 PC번들을 포함한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PC 시장에 약한 삼성의 약점을 극복한 모니터사업의 쾌거다.
시장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수량기준 업체별 점유율 현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16.0%, Dell 13.9%, HP 11.0%, LG 10.9%, ACER 7.6% 순이다. 특히 20인치 이상 중대형 LCD모니터 시장에서 델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DT브랜드파워대상
삼성전자가 모니터에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인 `싱크마스터(SyncMaster)'는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LCD모니터를 상징한다.
1988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주는 모니터'라는 의미를 담아 출범한 싱크마스터는 올해로 꼭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삼성' 브랜드 대신 독자 제품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는 몇 안 되는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년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며 생활의 필수품인 가정용 모니터에서부터 기업시장(B2B)까지 공략하고 있다.
특히 싱크마스터는 도입 20주년을 올해에 앞선 지난해 뜻깊은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글로벌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싱크마스터를 앞세워 PC업체와의 경쟁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전까지 삼성전자는 PC 번들 모니터를 제외한 시장에서는 선두를 달렸지만 지난해에는 PC번들을 포함한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PC 시장에 약한 삼성의 약점을 극복한 모니터사업의 쾌거다.
시장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수량기준 업체별 점유율 현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16.0%, Dell 13.9%, HP 11.0%, LG 10.9%, ACER 7.6% 순이다. 특히 20인치 이상 중대형 LCD모니터 시장에서 델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