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빠른 축구로 멋진 시합 펼것"
지난 2006년 10월에 창단한 FCE는 싸이월드, 네이트온, 엠파스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축구동호회다. 초기에는 엠파스 출신이 주축이 돼 `FC 엠파스'로 활동했으나 사명 변경에 따라 2007년 11월 동호회 이름을 FCE(FC Elevens)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유령회원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50여명. 가까운 곳에 라이벌이 있어야 실력도 더 쌓을 수 있는 법. 자체 경기도 하지만 회사 내의 또 다른 축구 동호회인 컴즈 FC와 정기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올 3월부터는 컴즈 FC, 대우정보시스템, 펜타시큐리티시스템과 축구리그를 만들고 매주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평균 연령은 20대 후반. 때문에 젊고 빠른 축구를 자랑한다. 특히 매니저 2명을 포함한 9명의 여성회원들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고. FCE 관계자는 "처음 출전하지만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10월에 창단한 FCE는 싸이월드, 네이트온, 엠파스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축구동호회다. 초기에는 엠파스 출신이 주축이 돼 `FC 엠파스'로 활동했으나 사명 변경에 따라 2007년 11월 동호회 이름을 FCE(FC Elevens)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유령회원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50여명. 가까운 곳에 라이벌이 있어야 실력도 더 쌓을 수 있는 법. 자체 경기도 하지만 회사 내의 또 다른 축구 동호회인 컴즈 FC와 정기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올 3월부터는 컴즈 FC, 대우정보시스템, 펜타시큐리티시스템과 축구리그를 만들고 매주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평균 연령은 20대 후반. 때문에 젊고 빠른 축구를 자랑한다. 특히 매니저 2명을 포함한 9명의 여성회원들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고. FCE 관계자는 "처음 출전하지만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