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전 3위 쾌거 "어게인 2006"
한국후지제록스에는 20년의 관록을 자랑하는 축구동호회 `제록스(Xerox)FC'가 있다. 이 동호회의 35명 회원들은 함께 부대끼며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어느새 스스럼없는 형, 동생 사이가 된다. 이런 정은 회사를 떠나도 팀의 일원으로 계속 참여하게 하고 일상 업무로 돌아왔을 때에도 더 활동적으로 직원들을 이끌어 준다. 이것이 제록스FC의 큰 자랑이다.
제록스(Xerox)FC의 우정은 국내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이 동호회는 일본, 중국 현지 제록스 동호회 팀과 교류 및 국제 경기를 매년 각 국을 돌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축구를 통해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들의 힘은 2006년 IT인 축구대회 대회에 처녀출전에 3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동호회 총무인 김영식 한국후지제록스 총무팀 과장은 "2006년에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지난해에는 부진했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연습경기 등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기필코 4강에 진출해 2006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에는 20년의 관록을 자랑하는 축구동호회 `제록스(Xerox)FC'가 있다. 이 동호회의 35명 회원들은 함께 부대끼며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어느새 스스럼없는 형, 동생 사이가 된다. 이런 정은 회사를 떠나도 팀의 일원으로 계속 참여하게 하고 일상 업무로 돌아왔을 때에도 더 활동적으로 직원들을 이끌어 준다. 이것이 제록스FC의 큰 자랑이다.
제록스(Xerox)FC의 우정은 국내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이 동호회는 일본, 중국 현지 제록스 동호회 팀과 교류 및 국제 경기를 매년 각 국을 돌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축구를 통해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들의 힘은 2006년 IT인 축구대회 대회에 처녀출전에 3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동호회 총무인 김영식 한국후지제록스 총무팀 과장은 "2006년에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지난해에는 부진했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연습경기 등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기필코 4강에 진출해 2006년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