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균형 강점 "우리를 주목"
1988년 설립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정보통신관련 표준화 및 시험인증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는 표준화 기관이다. TTA 축구동호회의 역사는 지난해 7월 이동통신시험팀 직원들이 퇴근 후 축구를 시작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타 부서 직원들이 하나 둘 참여하면서 20명의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같은 해 10월 정식으로 동호회를 설립했다.
공수를 조율하는 게임메이커 전략기획팀 장종표 선수, 빠른 발을 무기로 공격의 핵심을 맡고 있는 최종수 선수, 팀의 살림꾼인 총무 김창중 선수, 어느 포지션이든 다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장광익 선수 등 개성 넘치는 선수들이 TTA 축구동호회의 가장 큰 자랑이다.
TTA 축구동호회는 매월 두 차례 퇴근 후 인근 마루공원과 황새울공원을 터전으로 기량을 닦고 있다.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내 타 동호회에 비해 인원도 적고 인지도도 부족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TTA 최고 동호회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1988년 설립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정보통신관련 표준화 및 시험인증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는 표준화 기관이다. TTA 축구동호회의 역사는 지난해 7월 이동통신시험팀 직원들이 퇴근 후 축구를 시작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타 부서 직원들이 하나 둘 참여하면서 20명의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같은 해 10월 정식으로 동호회를 설립했다.
공수를 조율하는 게임메이커 전략기획팀 장종표 선수, 빠른 발을 무기로 공격의 핵심을 맡고 있는 최종수 선수, 팀의 살림꾼인 총무 김창중 선수, 어느 포지션이든 다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장광익 선수 등 개성 넘치는 선수들이 TTA 축구동호회의 가장 큰 자랑이다.
TTA 축구동호회는 매월 두 차례 퇴근 후 인근 마루공원과 황새울공원을 터전으로 기량을 닦고 있다.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내 타 동호회에 비해 인원도 적고 인지도도 부족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TTA 최고 동호회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