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대규모 콘퍼런스
ITㆍ건설 전문가 대거 참석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추진할 경우 IT(정보기술) 및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점검해보는 대규모 콘퍼런스가 오는 1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디지털타임스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행사명: 디지털 대운하 계획과 전망)는 IT 및 건설, 재난방지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대운하를 디지털 대운하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주최측은 "한반도 대운하 추진 시 우려되는 홍수 예방, 수질 관리는 물론 물류 최적화 방안, 운하 거점도시의 유비쿼터스화(U시티) 등이 논의될 것"이라며 "특히 대운하 사업의 우려로 지적되는 부문을 첨단 기술을 활용해 효율화 및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지털 대운하 주제발표로는 한양대 조병완 교수(유비쿼터스미래도시학회장)의 `디지털 대운하와 유비쿼터스'를 비롯해 △대운하 추진 시 고려할 IT요소(전자통신연구원 박기식 지능형대운하TFT팀장) △재난관리와 한반도 대운하(국립방재연구소 이원호 소장)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오후 세션으로 △IT서비스 업계가 본 디지털 대운하 건설의 기회와 과제(삼성SDS 윤심 상무) △물류개선을 위한 IT기술과 대운하(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 홍봉희 단장) △무선메쉬네트워크를 활용한 u-한반도 대운하(포스데이타 유광욱 유시티사업팀장) △재난관리와 무선인식기술 적용방안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신상철 uIT클러스터지원센터장) 등이 마련돼 있다. 끝으로 연세대학교 조원철 교수의 사회로 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722-7441~2.
ITㆍ건설 전문가 대거 참석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추진할 경우 IT(정보기술) 및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점검해보는 대규모 콘퍼런스가 오는 1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디지털타임스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행사명: 디지털 대운하 계획과 전망)는 IT 및 건설, 재난방지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대운하를 디지털 대운하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주최측은 "한반도 대운하 추진 시 우려되는 홍수 예방, 수질 관리는 물론 물류 최적화 방안, 운하 거점도시의 유비쿼터스화(U시티) 등이 논의될 것"이라며 "특히 대운하 사업의 우려로 지적되는 부문을 첨단 기술을 활용해 효율화 및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지털 대운하 주제발표로는 한양대 조병완 교수(유비쿼터스미래도시학회장)의 `디지털 대운하와 유비쿼터스'를 비롯해 △대운하 추진 시 고려할 IT요소(전자통신연구원 박기식 지능형대운하TFT팀장) △재난관리와 한반도 대운하(국립방재연구소 이원호 소장)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오후 세션으로 △IT서비스 업계가 본 디지털 대운하 건설의 기회와 과제(삼성SDS 윤심 상무) △물류개선을 위한 IT기술과 대운하(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 홍봉희 단장) △무선메쉬네트워크를 활용한 u-한반도 대운하(포스데이타 유광욱 유시티사업팀장) △재난관리와 무선인식기술 적용방안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신상철 uIT클러스터지원센터장) 등이 마련돼 있다. 끝으로 연세대학교 조원철 교수의 사회로 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722-74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