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TPS 결합상품 본격 출시
씨앤앰-콘텐츠ㆍ인프라 공격 투자
CJ케이블넷-VoIP 가입자 유치 본격화
HCN-차별화된 가격으로 공격 마케팅
큐릭스-고화질 VOD 콘텐츠 강화에 중점
국내 최대 MSO인 티브로드(대표 허영호)는 방송 270만 가입자, 초고속인터넷 73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올해 초고속인터넷 80만 가입자, 인터넷전화 20만, 디지털케이블TV 10만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티브로드는 방송통신 융합 시장에서도 선두를 지키기 위해 TPS 결합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인터넷전화 사업 강화, 전송망 증설, 서비스 품질 개선,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케이블방송인 `아이디지털DV'는 비디오 채널 90~125개, 24시간 CD음질의 음악을 송출하는 음악전문채널 30개를 비롯해 각종 데이터 방송을 서비스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결합상품에 DV폰(VoIP) 상품을 추가한 TPS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수도권 최대 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자사 디지털케이블TV인 씨앤앰DV 가입자 53만과 초고속인터넷 50만, VoIP 5만명을 올해 목표로 잡았다. 씨앤앰은 씨앤앰DV 경쟁력을 키우고 기존 방송 가입자의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중점 추진하며, 100Mbps 광랜 가입자 확대와 VoIP를 TPS 상품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품ㆍ유통ㆍ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며, 콘텐츠와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씨앤앰은 해외 메이저급 배급사의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자체 주문형비디오(VOD) 인코딩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VOD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3월중에는 사용자환경(UI)을 전면 개편한다. 씨앤앰은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도입에 대비해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중이며, 무선 와이파이폰을 4월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전체 디지털케이블 가입자의 절반에 달하는 45만여명을 확보해 디지털케이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J케이블넷(대표 이관훈)은 올해 70만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CJ케이블넷은 TPS 결합상품의 폭을 다양화하고 콘텐츠 차별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객센터 통합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CJ케이블넷은 3분기부터는 다음 검색과 연동한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
CJ케이블넷은 지난 2월 1일 10개 지역으로 인터넷 전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본격적인 VoIP 가입자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CJ케이블은 유선전화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케이블 가입자간 무료통화, 분당 50원의 국제전화 등의 장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동전화 할인과 5천원ㆍ1만원 정액제 동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HCN(대표 강대관)은 MSO가 공동으로 출자한 홈초이스의 VOD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조, 기존 아날로그 가입자들의 디지털 전환에 주력해 올해 10만명의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디지털케이블의 경우 3년 약정으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결합상품 가입시 추가로 최대 15~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CN은 작년 10월부터 인터넷전화를 시작했으며 번호이동성이 시행되는 올해부터 가입자 모집에 중점을 두고 약 4만5천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HCN은 "전화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번들 상품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큐릭스(대표 원재연)의 2007년말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는 약 6만명이며, 올해 한해 동안 4만명의 가입자를 추가 유치해 10만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큐릭스는 고화질 HD급 디지털케이블방송을 통해 디지털전환을 주도한다는 전략. HD 채널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IPTV에 대응하기 위해 VOD콘텐츠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빅박스' 사전 점검 서비스를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서울지역 고객 만족센터를 통합하고 4월부터는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키로 했다.
큐릭스는 작년 9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올해 안해 동안 3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넷전화는 모든 단독상품 또는 결합상품과 함께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씨앤앰-콘텐츠ㆍ인프라 공격 투자
CJ케이블넷-VoIP 가입자 유치 본격화
HCN-차별화된 가격으로 공격 마케팅
큐릭스-고화질 VOD 콘텐츠 강화에 중점
국내 최대 MSO인 티브로드(대표 허영호)는 방송 270만 가입자, 초고속인터넷 73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올해 초고속인터넷 80만 가입자, 인터넷전화 20만, 디지털케이블TV 10만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티브로드는 방송통신 융합 시장에서도 선두를 지키기 위해 TPS 결합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인터넷전화 사업 강화, 전송망 증설, 서비스 품질 개선,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케이블방송인 `아이디지털DV'는 비디오 채널 90~125개, 24시간 CD음질의 음악을 송출하는 음악전문채널 30개를 비롯해 각종 데이터 방송을 서비스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결합상품에 DV폰(VoIP) 상품을 추가한 TPS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수도권 최대 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자사 디지털케이블TV인 씨앤앰DV 가입자 53만과 초고속인터넷 50만, VoIP 5만명을 올해 목표로 잡았다. 씨앤앰은 씨앤앰DV 경쟁력을 키우고 기존 방송 가입자의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중점 추진하며, 100Mbps 광랜 가입자 확대와 VoIP를 TPS 상품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품ㆍ유통ㆍ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며, 콘텐츠와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씨앤앰은 해외 메이저급 배급사의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자체 주문형비디오(VOD) 인코딩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VOD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3월중에는 사용자환경(UI)을 전면 개편한다. 씨앤앰은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도입에 대비해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중이며, 무선 와이파이폰을 4월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전체 디지털케이블 가입자의 절반에 달하는 45만여명을 확보해 디지털케이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J케이블넷(대표 이관훈)은 올해 70만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CJ케이블넷은 TPS 결합상품의 폭을 다양화하고 콘텐츠 차별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객센터 통합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CJ케이블넷은 3분기부터는 다음 검색과 연동한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
CJ케이블넷은 지난 2월 1일 10개 지역으로 인터넷 전화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본격적인 VoIP 가입자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CJ케이블은 유선전화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케이블 가입자간 무료통화, 분당 50원의 국제전화 등의 장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동전화 할인과 5천원ㆍ1만원 정액제 동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HCN(대표 강대관)은 MSO가 공동으로 출자한 홈초이스의 VOD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조, 기존 아날로그 가입자들의 디지털 전환에 주력해 올해 10만명의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디지털케이블의 경우 3년 약정으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결합상품 가입시 추가로 최대 15~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CN은 작년 10월부터 인터넷전화를 시작했으며 번호이동성이 시행되는 올해부터 가입자 모집에 중점을 두고 약 4만5천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HCN은 "전화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번들 상품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큐릭스(대표 원재연)의 2007년말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는 약 6만명이며, 올해 한해 동안 4만명의 가입자를 추가 유치해 10만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큐릭스는 고화질 HD급 디지털케이블방송을 통해 디지털전환을 주도한다는 전략. HD 채널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IPTV에 대응하기 위해 VOD콘텐츠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빅박스' 사전 점검 서비스를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서울지역 고객 만족센터를 통합하고 4월부터는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키로 했다.
큐릭스는 작년 9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올해 안해 동안 3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넷전화는 모든 단독상품 또는 결합상품과 함께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