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기차 타고 과학 여행
입체영상으로 '재미+교육'
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인 올리브스튜디오(대표 민병천)의 `투바투바'(TUBATUBA)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국내 우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펼치고 있는 `애니메이션 우수 파일럿 제작 지원 사업'의 2007년 선정작 중 하나다.
`투바투바'는 호기심 많은 아이 `지구'가 밤마다 우주 행성 `투바'에서 우주기차 `투바투바'를 타고 신나게 놀면서 우주 과학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 가는 과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0분 분량의 3D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태양계와 은하계 등을 포함한 우주 전체의 축소판으로 설정된 놀이 행성 `투바'를 배경으로 태양, 달, 목성, 오로라 등의 행성과 위성, 혜성, 성운 등을 의인화해 주 시청층인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지구와 천체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어린이들의 성격과 특징을 반영한 캐릭터로 의인화하면서도 우주 과학의 원리에 맞게 그려내기 위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작품을 구성했으며, 생동감 있는 입체영상 기술력과 함께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전해주는 에듀테인먼트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편으로 제작될 TV시리즈 제작을 위한 파일럿으로 제작된 `투바투바'는 현재 시리즈 제작을 위해 필요한 프리 프로덕션을 완료하고, 지난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오디오비주얼 콘텐츠의 세계적 견본시인 `밉컴(MIPCOM)'에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EBS와 공중파 방영과 투자에 대한 협의를 확정지었으며, 해외 업체와의 공동제작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앞으로 제작될 본 편은 주 시청층을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충분한 R&D를 통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3화 분량의 시나리오가 완결된 상태이며, 나머지 본편의 시나리오도 작업도 진행 중이다. 메인 프로덕션에는 15개월 동안 5팀의 애니메이션팀과 라이팅팀이 편성될 예정이며 각 2팀의 이팩트팀과 합성팀, 편집팀이 운영될 예정이다.
`투바투바'의 기획제작사인 올리브스튜디오는 영화 `유령'과 `내츄럴시티' 등의 연출을 통해 한국 시각효과의 신기원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민병천 감독이 대표로 있고, 애니메이션은 물론 드라마, CF, 실사영화 제작을 겸하고 있는 종합 영상 미디어 콘텐츠사다.올리브스튜디오의 첫 창작 애니메이션인 `코코몽' 제작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아랍권 방송국인 알자지라 어린이 방송국이 6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입체영상으로 '재미+교육'
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인 올리브스튜디오(대표 민병천)의 `투바투바'(TUBATUBA)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국내 우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해마다 펼치고 있는 `애니메이션 우수 파일럿 제작 지원 사업'의 2007년 선정작 중 하나다.
`투바투바'는 호기심 많은 아이 `지구'가 밤마다 우주 행성 `투바'에서 우주기차 `투바투바'를 타고 신나게 놀면서 우주 과학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 가는 과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0분 분량의 3D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태양계와 은하계 등을 포함한 우주 전체의 축소판으로 설정된 놀이 행성 `투바'를 배경으로 태양, 달, 목성, 오로라 등의 행성과 위성, 혜성, 성운 등을 의인화해 주 시청층인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지구와 천체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어린이들의 성격과 특징을 반영한 캐릭터로 의인화하면서도 우주 과학의 원리에 맞게 그려내기 위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작품을 구성했으며, 생동감 있는 입체영상 기술력과 함께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전해주는 에듀테인먼트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편으로 제작될 TV시리즈 제작을 위한 파일럿으로 제작된 `투바투바'는 현재 시리즈 제작을 위해 필요한 프리 프로덕션을 완료하고, 지난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오디오비주얼 콘텐츠의 세계적 견본시인 `밉컴(MIPCOM)'에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EBS와 공중파 방영과 투자에 대한 협의를 확정지었으며, 해외 업체와의 공동제작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앞으로 제작될 본 편은 주 시청층을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충분한 R&D를 통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3화 분량의 시나리오가 완결된 상태이며, 나머지 본편의 시나리오도 작업도 진행 중이다. 메인 프로덕션에는 15개월 동안 5팀의 애니메이션팀과 라이팅팀이 편성될 예정이며 각 2팀의 이팩트팀과 합성팀, 편집팀이 운영될 예정이다.
`투바투바'의 기획제작사인 올리브스튜디오는 영화 `유령'과 `내츄럴시티' 등의 연출을 통해 한국 시각효과의 신기원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민병천 감독이 대표로 있고, 애니메이션은 물론 드라마, CF, 실사영화 제작을 겸하고 있는 종합 영상 미디어 콘텐츠사다.올리브스튜디오의 첫 창작 애니메이션인 `코코몽' 제작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아랍권 방송국인 알자지라 어린이 방송국이 6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