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높이고 전력소모 줄여 판매 1위
윈도비스타 구동시 가장 안정적인 성능 제공
거리ㆍ속도 향상 'IEEE 802.11n' 무선랜 지원
현재 온ㆍ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는 노트북PC으로 산타로사 노트북을 꼽을 수 있다.
산타로사 플랫폼은 코어2듀오 CPU를 기반으로 모바일 인텔 965 익스프레스 주기판 칩셋, 802.11n 무선랜 지원, 터보메모리(코드명 롭슨)로 구성돼 성능은 높이고, 전력소모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판매되는 노트북PC를 살펴보면 대부분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 실제 윈도우비스타 구동 시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PC가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최신 플랫폼과 걸맞게 성능도 월등히 향상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PC는 이전 플랫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가졌다.
산타로사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IEEE 802.11n 무선랜 지원이다. 기존 802.11g 등 무선랜 기술은 최대 대역폭이 54Mbps로 HD콘텐츠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하기에 부족함이 있었다. 하지만 802.11n은 320Mbps를 지원하며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로 속도는 더 빨라지고 도달거리는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 일부 제품이 IEEE 802.11n을 지원하지만 내년 부터는 기존 탑재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센스 NT Q45A-W201'은 30.73㎝(12.1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했으며 인텔 코어2듀오 T7300 2.0㎓ CPU를 내장했다. 1GB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FX8400 그래픽칩셋을 적용해 그래픽성능을 한층 강화시켰다. 블루투스, 웹카메라, 멀티 메모리 슬롯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옵션으로 와이브로, HSPDPA 모뎀 장착도 가능하다.
LG전자 `엑스노트 R500-SP73K'는 하이그로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을 강화한 고성능 노트북PC다. 38.5㎝(15.4인치) LCD, 코어2듀오 T7300 2.0㎓ CPU, 2GB 메모리와 터보메모리 1GB로 동급 노트북PC보다 프로그램 실행 및 운영체제 부팅 시간을 향상시켰다. 엔비디아 지포스 8600M GS 그래픽칩셋을 적용해 그래픽 성능도 뛰어나다. HDMI 단자를 내장해 LCD TV 등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도 지원한다.
한국후지쯔 `S6510 VP2216BZ'는 35.5㎝(14.1인치) LCD, 인텔 코어2듀오 2.2㎓ CPU, 2GGB 메모리, 160GB HDD를 내장한 노트북PC다.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대표 신재호)에 따르면 삼성전자 센스 NT-Q45A/W291은 150만원에, LG전자 엑스노트 R500-SP73K은 144만5000원에, 한국후지쯔 S6510 VP2216BZ는 160만원에 각각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윈도비스타 구동시 가장 안정적인 성능 제공
거리ㆍ속도 향상 'IEEE 802.11n' 무선랜 지원
현재 온ㆍ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는 노트북PC으로 산타로사 노트북을 꼽을 수 있다.
산타로사 플랫폼은 코어2듀오 CPU를 기반으로 모바일 인텔 965 익스프레스 주기판 칩셋, 802.11n 무선랜 지원, 터보메모리(코드명 롭슨)로 구성돼 성능은 높이고, 전력소모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판매되는 노트북PC를 살펴보면 대부분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 실제 윈도우비스타 구동 시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PC가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최신 플랫폼과 걸맞게 성능도 월등히 향상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PC는 이전 플랫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가졌다.
산타로사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IEEE 802.11n 무선랜 지원이다. 기존 802.11g 등 무선랜 기술은 최대 대역폭이 54Mbps로 HD콘텐츠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하기에 부족함이 있었다. 하지만 802.11n은 320Mbps를 지원하며 MIMO(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로 속도는 더 빨라지고 도달거리는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 일부 제품이 IEEE 802.11n을 지원하지만 내년 부터는 기존 탑재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센스 NT Q45A-W201'은 30.73㎝(12.1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했으며 인텔 코어2듀오 T7300 2.0㎓ CPU를 내장했다. 1GB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FX8400 그래픽칩셋을 적용해 그래픽성능을 한층 강화시켰다. 블루투스, 웹카메라, 멀티 메모리 슬롯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옵션으로 와이브로, HSPDPA 모뎀 장착도 가능하다.
LG전자 `엑스노트 R500-SP73K'는 하이그로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을 강화한 고성능 노트북PC다. 38.5㎝(15.4인치) LCD, 코어2듀오 T7300 2.0㎓ CPU, 2GB 메모리와 터보메모리 1GB로 동급 노트북PC보다 프로그램 실행 및 운영체제 부팅 시간을 향상시켰다. 엔비디아 지포스 8600M GS 그래픽칩셋을 적용해 그래픽 성능도 뛰어나다. HDMI 단자를 내장해 LCD TV 등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도 지원한다.
한국후지쯔 `S6510 VP2216BZ'는 35.5㎝(14.1인치) LCD, 인텔 코어2듀오 2.2㎓ CPU, 2GGB 메모리, 160GB HDD를 내장한 노트북PC다.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대표 신재호)에 따르면 삼성전자 센스 NT-Q45A/W291은 150만원에, LG전자 엑스노트 R500-SP73K은 144만5000원에, 한국후지쯔 S6510 VP2216BZ는 160만원에 각각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