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은 10일 오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국내 주요 산업분야의 참조표준 개발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참조표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과학기술데이터위원회(CODATA) 크리샨 랄 의장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 로버트 워터스 박사, 독일 연방물리기술청 한스 코흐 박사 등 참조표준 관련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CODATA의 활동현황 및 향후 계획과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의 참조표준체계를 살펴보고 철강, 유기화합물 물성 등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참조표준 개발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참조표준은 측정데이터 및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 평가, 공인함으로써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에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료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설계기술의 자립, 신공정 기술개발 등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과학기술데이터위원회(CODATA) 크리샨 랄 의장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 로버트 워터스 박사, 독일 연방물리기술청 한스 코흐 박사 등 참조표준 관련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CODATA의 활동현황 및 향후 계획과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의 참조표준체계를 살펴보고 철강, 유기화합물 물성 등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참조표준 개발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참조표준은 측정데이터 및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 평가, 공인함으로써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에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료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설계기술의 자립, 신공정 기술개발 등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