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박재모)은 코엠아이티의 디가우저 솔루션 `KD(Korea Degausser)-1'의 국내 총판을 맡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디가우저는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PC와 서버의 하드디스크 및 자기 테이프 미디어 등에서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도록 설계된 소자장치다.
국내 기술로 제작된 KD-1은 소자표시와 자동분리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4월 국내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적합성 검증을 획득하고 정보통신부 우수 신기술로 지정됐다. 회사측은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추진, 이 달 초 국가 주요 중앙부처에 공급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공기관 외에 금융권, 연구소 등을 타깃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데이터 저장장치의 폐기 방안에 대한 법적 근거(국정원의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제 39조 3항 정보시스템 저장매체 불용처리지침)가 마련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각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들을 중심으로 제품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디가우저는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PC와 서버의 하드디스크 및 자기 테이프 미디어 등에서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도록 설계된 소자장치다.
국내 기술로 제작된 KD-1은 소자표시와 자동분리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4월 국내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적합성 검증을 획득하고 정보통신부 우수 신기술로 지정됐다. 회사측은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추진, 이 달 초 국가 주요 중앙부처에 공급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공기관 외에 금융권, 연구소 등을 타깃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데이터 저장장치의 폐기 방안에 대한 법적 근거(국정원의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제 39조 3항 정보시스템 저장매체 불용처리지침)가 마련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각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들을 중심으로 제품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