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평가인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교에 평가관련 강좌가 개설됐다.
국가정보원(원장 김만복)은 IT제품 보안성 평가 전문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IT제품 보안평가론' 강좌를 개설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정원 IT보안인증사무국은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 및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원과 협조, 오는 2학기부터 석ㆍ박사 과정에 `IT제품 보안평가론'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3학점 강좌인 IT제품 보안평가론은 IT제품 개발 및 보안성 평가시 필요한 국제공통평가기준(CC) 및 평가 방법론(CEM)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을 다루며 강좌 이수자중 A학점 이상 취득자에게는 정보보호제품 수습평가자 자격을 부여해 IT제품 평가업무에 종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국정원측은 이번 강좌 개설이 국제상호인정협정(CCRA) 가입 및 민간 평가기관 설립 등으로 정보보호제품 평가인력의 수요 증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정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강좌 개설을 통해 정보보호진흥원(KISA)ㆍ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평가기관 및 학계와 업계 등에서 필요로 하는 평가 전문인력 공급이 원활해질 것" 이라면서 "향후 정보보호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에서 강좌 개설 요청시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원장 김만복)은 IT제품 보안성 평가 전문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IT제품 보안평가론' 강좌를 개설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정원 IT보안인증사무국은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 및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원과 협조, 오는 2학기부터 석ㆍ박사 과정에 `IT제품 보안평가론'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3학점 강좌인 IT제품 보안평가론은 IT제품 개발 및 보안성 평가시 필요한 국제공통평가기준(CC) 및 평가 방법론(CEM)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을 다루며 강좌 이수자중 A학점 이상 취득자에게는 정보보호제품 수습평가자 자격을 부여해 IT제품 평가업무에 종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국정원측은 이번 강좌 개설이 국제상호인정협정(CCRA) 가입 및 민간 평가기관 설립 등으로 정보보호제품 평가인력의 수요 증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정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강좌 개설을 통해 정보보호진흥원(KISA)ㆍ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평가기관 및 학계와 업계 등에서 필요로 하는 평가 전문인력 공급이 원활해질 것" 이라면서 "향후 정보보호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에서 강좌 개설 요청시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