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연매출 100억원 달성에 성공했다.
게임빌은 2006년 사업 결산 결과 전년대비 13.2% 증가한 111억90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0억3000만원으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창업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게임빌 외에 국내에서 모바일게임 사업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모바일 게임업체는 컴투스가 유일하다. 게임빌은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삼국쟁패 패왕전기`의 선전과 `2007프로야구', `놈투', `물가에 돌튕기기2' 등으로 100억원 초과 달성에 성공했다.
대작 네트워크 게임 개발과 미주 지사 설립 비용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하긴 했지만 최근 `삼국쟁패2 열왕전기'와 `미니러비' 등 신규 타이틀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는 큰 폭의 순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게임빌은 조만간 `2007프로야구 NET', `라피스라줄리', `놈3', `물가에 돌튕기기3', `2008프로야구' 등을 출시하는 한편, 다수의 해외 타이틀을 들여와 올해 15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엔 `물가에 돌튕기기IQ', `강아지', `눌러라 좌뇌천재', `럭키럭키' 등을 개발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 1회 게임빌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개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를 통해 올해 `큐티팡', `씨로드워', `티어즈오브메탈' 등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은 2006년 사업 결산 결과 전년대비 13.2% 증가한 111억90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0억3000만원으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창업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게임빌 외에 국내에서 모바일게임 사업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모바일 게임업체는 컴투스가 유일하다. 게임빌은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삼국쟁패 패왕전기`의 선전과 `2007프로야구', `놈투', `물가에 돌튕기기2' 등으로 100억원 초과 달성에 성공했다.
대작 네트워크 게임 개발과 미주 지사 설립 비용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하긴 했지만 최근 `삼국쟁패2 열왕전기'와 `미니러비' 등 신규 타이틀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는 큰 폭의 순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게임빌은 조만간 `2007프로야구 NET', `라피스라줄리', `놈3', `물가에 돌튕기기3', `2008프로야구' 등을 출시하는 한편, 다수의 해외 타이틀을 들여와 올해 15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엔 `물가에 돌튕기기IQ', `강아지', `눌러라 좌뇌천재', `럭키럭키' 등을 개발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 1회 게임빌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개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를 통해 올해 `큐티팡', `씨로드워', `티어즈오브메탈' 등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